김재욱 기자 = 안동시가 '대한민국 리더십의 발상지'라는 정체성을 담은 특별 테마 프로그램 '왕의 도...
김만식 기자 = 안동시가 ‘대한민국 리더십의 발상지’라는 정체성을 담은 특별 테마 프로그램 '왕의 도시 안동 - 100년 리더십 여행'을 오는 6월
인천지역 캠퍼스에서도 '서육남' 총장 공식이 일부 읽힌다. 지역 상아탑을 이끄는 총장 대다수가 남성인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하면서, 대학 리더십의 '다양성' 문제를 고민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6일 교육부와 인천 각 대학 등에 따르면 인천에 본교
충북개발공사는 6월 12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고미현 교수를 초청하여 이라는 주제로 교양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성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감정과 목소리, 공감과 리더십의 관계를 조명하며 조직 내 소통 역량 강화 및 정서적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고미현 교수는 “목소리는 단순한 전달 도구를 넘어 마음을 나누는 매개”라며, 풍부한 공연 경험과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미현 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3기의 리더십 테마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강원교육을 이끌어갈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생들은 제주의 곶자왈과 4.3 평화기념관, 알뜨르 비행장 등 지역의 생태 및 역사 자원을 중심으로 한 현장 탐방을 통해 환경과 역사 리더십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연수생 자치회가 주관한 ‘공직자의 바람직한 리더
19시간전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시국회와 조봉암의 리더십’ 심포지엄에 참석해, 조봉암 선생의 국회 활동을 재조명하며 입법부의 위기 대응 리더십을 강조했다.우 의장은 기조 발언에서 “조봉암 선생은 독립운동가이자 해방 후 국회의원과 장관을 지낸 정치가로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전시국회였던 제2대 국회와 당시 국회의장단이었던 조봉암 선생의 의회 리더십에 초점을 맞춰 그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특히 그는 “조봉암 선생은 제헌국회에서 헌법 제정에 기여했고,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2025년 경북WE리더 아카데미 2기 개강식 및 워크숍을 12일 개최했다.경북이 추진하는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화하고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방의 글로벌화와 여성 리더십의 연결 가능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1기 수료생과 새롭게 선발된 2기 교육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글로벌 여성 리더 육성을 목표로 전문 강연과 토론, 지역별 활동 소개,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진행됐다.경북W
대선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동시에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국민들과 접촉하며 사실상 '정치적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이명박, ‘청계천 20주년’ 행사에서 민심 독려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청계천 복원 20주년 기념 걷기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지금은 나라가 어렵다”며 “국민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제와 안보 문제를 언급하며 안정된 정치 리더십의 필요성
건양대학교 군사학과는 지난 23일 논산 글로컬캠퍼스에서 ‘건군 재도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치지휘근무대대 직책 명찰 수여식과 졸업생 초청 진로·취업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학생 주도의 자율적 리더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과장 지효근 교수와 초대 대대장 김한겸 학생이 대대장, 명예위원장, 대대참모, 중대장 등 주요 직책자에게 직책 명찰을 수여하며 자치지휘체계의 권위를 다졌다. 특히 ‘자율과 책임’이라는 군 리더십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 공로로 대대장 학생에게 육군참모총장 상장이 수여되어 행사의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 신청사의 신속 건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날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현재 대구시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추진 중인 신청사 설계 공모를 다음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에 따른 반박 성격으로 풀이된다. 달서구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2019년 숙의 민주주의 과정을 거쳐 대구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합의는 민주적·절차적 정당성의 결정체”라며 “대구시 리더십의 교체로 비롯된 혼란을 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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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재민 여러분, 의료급여 지원 신청하세요”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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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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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기.서울.인천 언론연합 지역발전대상 시상식 개최
경서인 언론연합은 17일 오전 11시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 홀에서 경서인 언론연합 계경석 상임대표.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의장 및 14개 분야별 수상자와 그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프라임뉴스 이철희 기자의 진행으로 거행되었다.이 자리에서 계경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문, CEO부문, 사회복지, 부문 등 이번 시상은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의원님들,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지역사회 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경영인 대표님, 고령화사회 노인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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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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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 인하 2개월·車 개소세 인하 6개월 연장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 조치는 2개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는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또 다음 달부터 460억 원을 투입해 주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지원에 나선다. 최근 가격이 오른 고등어, 계란가공품 등에 대해서는 할당관세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던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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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안전 최우선 제주 선포식 제주 안전지킴이 한마당 행사 개최
제주도는 21일 오전 제주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안전 최우선 제주 선포식 및 제주 안전지킴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전보안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댕댕이 안전지킴이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완근 제주시장, 오순문 서귀포시장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행사는 축하 공연과 연극, 안전지킴이 배지 수여, 비전 발표, 안전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도민 중심 안전문화’의 출발을 알렸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 곳곳에서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이 바로 제주의 든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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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건설 반대, 최후 진술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전국의 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며, 제주천막촌 그리고 세종의 활동가들과 함께한 국토부 앞 시위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 6월 12일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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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28년 후', 2025년에 등장한 좀비는 뭐가 다를까?
2002년,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 모두가 관심 가졌던 대목은 텅 빈 런던 브릿지 풍경이었다. 팬데믹을 겪은 이후 우리는 바이러스에 의해 문명이 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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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덕군
◇4급 승진△기획예산실 김명중 △산림과 황정기◇5급 승진△자치행정과 김신규 △문화관광과 배경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이형의·권도혁 △재무과 이지미 △영덕읍 박용환 △보건소 오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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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지정·고시
청주시는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중 재해위험도가 높은 구역 2개소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재해위험도는 위험 수준이 가장 낮은 A등급부터 가장 높은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되는데 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모두 위험도가 D등급이다. 지난해 말 급경사지 실태조사를 통해 신규 발굴됐다.시는 인명피해 및 기타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보수보강 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급경사지 정밀조사를 완료했으며,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에 해당 지역을 붕괴위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