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완구 전문업체 토이트론과 협업해 컵라면 전용 뚜껑 홀더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개발, 판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제품은 컵라면 조리 시 뚜껑이 들뜨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기능성 아이템이다. 피규어 형태로 제작돼 수집과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상단에 고리가 부착돼 휴대용 액세서리로 확장 사용할 수 있다.제품 구성은 농심 ‘너구리’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총 9종의 피규어다. 소비자가 컵라면 형태의 패키지를 열고 내용물을 꺼내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설계됐다.해당 상품은 전국 완구점, 대형마트, 편의점, 문구·펜시점,
농심이 국내 완구업체 토이트론과 협업해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개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컵라면 전용 뚜껑 홀더로, 너구리 IP를 활용한 캐릭터 굿즈다.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는 컵라면이 익는 동안 뚜껑이 열리지 않게 해주는 기능을 한다. 피규어 상단에 고리를 달아 키
충북 과학 꿈나무들이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3점, 우수 10점, 장려 4점 등 총 17점의 입상 성과를 거뒀다.특상은 △영동초 3학년 김윤지의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깃발’ △보은 판동초 5학년 이재학의 ‘음료를 따를 때 흘리지 않는다! 밀어서 여닫는 텀블러 뚜껑’ △충북과학고 2학년 최아론의 ‘염소 발굽에서 착안한 쐐기형 도어 스토퍼’ 등 3점이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4월 열린 충북예선에서 168점의 작품 중 17점을 선정해 4개월간 발명전문가와 변리사의 컨설팅을 지원했
부산시설공단이 내달 20~28일 매주 토·일요일, 총 4회에 걸쳐 부산시민공원에서 어린이 융합 강좌 ‘초록빛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과 공원의 자연재료를 활용한 예술체험을 결합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생태 감수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올 하반기 강좌는 상반기의 ‘자연+예술’에서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융합 콘텐츠로 구성됐다.특히 ‘자연을 지키는 뚜껑 조형놀이’에서는 공원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뚜껑을 재활용해 조형 작품
농심이 컵라면 전용 뚜껑 홀더 ‘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를 출시했다.농심은 국내 완구업체 토이트론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총 9종의 랜덤 캐릭터로 구성된 해당 제품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너구리 컵라면 스토퍼는 컵라면 조리 시 뚜껑이 열리지 않도록 눌러주는 기능과 키링 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제품은 너구리컵라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뚜껑을 열고 스프에서 피규어를 꺼내는 과정이 특징이다.농심은 명동과 동대문, 한강버스 여의도와 잠실 선착장에서 ‘너구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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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상가 규제 개선 본격 시행
서울교통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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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 레터] 가성비야, 돌아와 다오 (2025년 9월호)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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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기원! 올해 첫 벼베기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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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경중(安美经中)’의 재조정, 한국이 직면한 진짜 질문
지난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안미경중” 노선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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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로컬 투어랩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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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임은정, 선을 넘었다…대통령 신중한데 꽹과리 치며 사냥감 쫓아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이른바 검찰개혁 의제를 놓고 정부·여당 내에서 이견 개진 양상이 빚어진 데 대해 "중요한 과제를 놓고 서로 의견으로 다툴 수는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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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최대 출연기관 '전북테크노파크' 경영평가 연이어 '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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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외국인 유학생 전년대비 38.32% 증가…서울·전국 넘겨
경북·대구지역 외국인 유학생 수가 1년 사이 38.32% 급증하며 서울, 전국보다 월등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2일 대학알리미에서 ‘지난 8월 공시 외국인 유학생 수’를 종합한 결과, 경북·대구지역 대학과 전문대의 외국인 유학생은 1만9867명으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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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논란 지속 ... 비판 목소리 고조
충북 청주시의회가 최근 각종 논란에 휘말리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먼저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공식석상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김 의장은 지난 1일 충북도의회 신청사 개청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같은 이름을 가진 같은 당 소속인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을 소개하며 “이름이 별로 좋지 않다”고 농담을 해 더불어민주당의 반발을 샀다.이와 관련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2일 논평을 내 “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희화화하며 조롱성 인사말을 던졌는데 그것이 과연 청주시의회를 대표하는 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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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큰학교·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수업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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