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울산 동구보건소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기간 중 응급 의료 체계
인천 동구는 전국적으로 독감 환자가 급증해 설 연휴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무료 독감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2월 28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무료 접종 대상은 14~64세 동구 구민이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동구보건소 또는 동구 관내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위탁 의료기관 31곳은 ▲연세성모의원 ▲이현우메디칼의원 ▲비타민내과의원 ▲화수성심의원 ▲동부제일의원 ▲동인천내과의원 ▲서울권이비인후과의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2025년부터 치과 보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중 치아 손상으로 치과 보철 시술이 필요한 주민에게 지원을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구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원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중 치아 손상으로 치과보철 시술이 필요한 사람이다. 지원되는 시술 항목은 크라운과 ‘브릿지’이며, 1인당 평생 1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치아 1개당 지원 금
광주 동구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비상응급 진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동구는 먼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비상대비 체계를 가동하는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안전 관리 상황반, 시설물 등 관리반, 도로질서 유지반, 응급구조대응반 4개 반을 편성하고 동구보건소,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시민의 안전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울산 동구보건소가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에 참여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 연도 출생자다. 단, 대장암 분변검사는 출생 연도 상관없이 50세 이상 누구나 검사 대상에 해당된다. 대상자들은 지정 검진 기관에서 사전문의 및 예약 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동구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보건소는 국가암검진을 받은 동구 주민 중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인 사람과 의료급여수급권
울산 동구보건소가 올해부터 치과 보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중 치아 손상으로 치과보철 시술이 필요한 사람이다. 지원되는 시술 항목은 크라운과 ‘브릿지’이며, 1인당 평생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치아 1개당 지원 금액은 35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지원을 받고 싶은 대상자는 보건소에 신청한 뒤 동구 내 치과 병·의원에서 치과 보철 시술을 받으면 된다. 시술 완료 후, 치과 병·의원에서 보건소로 시술비를 청구하면 이를 바탕으로 지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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