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대전지역 초등학교 2곳에서 진로체험과 직업 멘토링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꿈과 희망을 키워줬다. 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 대전충청지역본부와 협력해 ‘2025 희망나눔 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기술분야 팀장, 도시철도 관제사, 인사담당자 등 전문성을 갖춘 직원 3명을 ‘꿈 지원
대전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평가’에서 디지털 정부 혁신 유공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관리체계, 데이터 품질, 개방·활용 등 3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교통공사는 전국 도시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의 전력이용 효율화를 위해 VIB ESS가 설치됐다.에너지저장장치에 최적화된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탠다드에너지가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VIB를 활용한 도시철도 역사 전력이용 효율화 실증을 시작한다. ■ 바나듐 이온 배터리 ESS를 활용한 도시철도 전력이용 효율화 실증사업 본격 추진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28일,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에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
대전교통공사가 대전지역 초등학교 2곳을 방문해 진로 체험과 직업 멘토링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와 협업해 ‘2025 희망나눔 꿈 지원 프로그램‘ 으로 마련됐다.공사는 전문성과 직업적 소양을 갖춘 모범 직원을 선발해 기술 분야 팀장, 도시철도 관제사, 인사 담당자 등 3명의 멘토로 구성된 ‘꿈 지원 리더’들이 아동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었다.또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 캐릭터가 담긴 에코백·공책·키링 등으로 구성된 ‘꿈 지원 키트’도 전달해 즐거운 체험과 함께 대전시민으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도시철도 역사의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도시철도에 전자파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과 근로자가 전자파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근로환경에 대한 전자파 안전진단 ▲전자파 상시 모니터링 및 실시간 정보제공 ▲전자파 안전 관련 대국민 홍보 등을 공동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행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전 도시
대전교통공사가 교통대행사업 분야 직원 27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기존 도시철도 중심의 고객 서비스 교육에서 더 나아가 대행사업 분야의 다양한 현장 특성과 고객 접점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대전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대전교통문화연수원, 공영자전거 타슈,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현장 종사자 270명으로, 아틀간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고객과의 소통 기술 △감정 관리 등 고객 접점 분야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고객 소통’ 과정에
대전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평가에서 디지털 정부 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관리 체계, 공공데이터 품질,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등 3개 분야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공사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관리 체계 분야 만점을 포함해 전반적인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 11월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해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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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투스, DB손보 출자 신기술조합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AI 보험기술 스타트업 '솔루투스'가 DB손해보험이 출자한 '디비디지털혁신 신기술조합'을 통해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솔루투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 인재 추가 채용 ▲기존 분석모델의 고도화 ▲보험 설계사 및 고객용 AI 기반 서비스 확장에 집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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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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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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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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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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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가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국현 안동의료원장, 경북사회복지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지원을 위한 성금 6,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2014년 3월 안동시 풍산읍에 LNG복합화력 발전소(설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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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소본부장 회의서 광복80주년‧2040 도시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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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2040년을 향한 도시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는 두 가지 중대 과제를 한자리에서 점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하며,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준비 상황과 ‘2040년 경주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용역 착수 계획을 보고받고 추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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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농업인의 최대 축제인 제18회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봉화군 내성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흙에서 희망, 농업의 미래 경북 한농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과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농업인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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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토부‘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전국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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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25년 국토교통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인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에 산불 피해 3개 시군을 포함해 전국 최다인 4개 시군,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지역 수요 맞춤 지원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정주·체류·관계 인구 증가를 위한 관광 활성화,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지역 활성화 정책으로 최대 25억원의 국비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