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최근 관내 80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같이의 온도’를 운영하였다.‘같이의 온도’ 프로그램은 지문적성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지속하고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지문적성검사는 지문에 담긴 유전학적 정보를 분석해 성격이나 특성을 파악하고, 맞춤형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박양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된 가능성을 일깨우고, 학교의 긍정적인 가치를 생각해보며 학교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19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예술융합수업 꽃피우기’ 국악 초급과정 교원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원 직무연수는 하계 방학 기간을 활용해 1일 3시간씩 총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평소 국악에 관심이 높았던 교사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개설했으며 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국악기 전문가 김하은 강사를 초빙해 해금의 역사와 유래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6일 논산적십자봉사관에서 여름 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직원 20여 명이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특히 박양훈 교육장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교직원들과 나란히 재료를 손질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지원 대상은 관내 결식 우려 학생 20가구로, 교직원들이 직접 조리에 참여하여 학생 지원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 제1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예행연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비보고회는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훈련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준비보고회와 비상대비교육을 실시했으며, 2부에서는 을지연습 근무 1조를 대상으로 예행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예행연습에서는 훈련 참여 절차와 수행 과제를 세부적으로 안내해 직원들의 실무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였다.박양훈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형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난 8일 제1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목적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공직자의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이해함으로써 전시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교육은 을지연습의 의의와 추진 배경, 참여 공무원의 역할 및 행동요령 등 실제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에 신관 통합연수실에서 저경력 교육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지출 및 계약업무’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실제로 수행하는 지출 및 계약업무의 실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마초등학교 이윤희 행정실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법규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연수에서는 회계지출의 기본 절차, 예산 집행 시 유의사항, 계약 유형별 처리 방식, 실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고, 참석한 저경력자들과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되어 실
충남 논산계룡·공주·금산 마을교육공동체가 주최한 ‘2025 충남마을교육공동체 5권역 포럼’이 지난 24일 논산 광석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지역 주민,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논산계룡은 행복교육지구 3기 정책 제안, 공주는 마을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 금산은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을 주제로 하여 토의가 이뤄졌다.박양훈 논산계룡교육장은 “마을교육공동체는 아이들이 학교를 넘어 더 큰 세계에서 자라게 하는 중요한 생태계”라며, 280여 개 초등 학급의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표창장 및 포상금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논산교육지원청은 기민중학교 레슬링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 연무여자중학교 유도 금메달 1개, 용남초등학교 수영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계룡중학교 펜싱 동메달 1개, 연무중학교 복싱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특히 이번 전수식에는 예년과는 달리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교 지도교사, 운동부 지도자뿐만 아니라 학생선수들이 직접 참석해 수상하는 보다 뜻깊은 전수식
논산부창초등학교는 7월 16일 올바른 언어, 한글사용 문화를 조성하고자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올바른 언어, 한글사용 등교 맞이’를 실시하였다.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기념품도 나누어주고 올바른 한글사용을 다짐하는 글을 써서 게시판에 붙이는 활동을 전개하였다.등교 맞이 행사는 학생회가 주관이 되어 학생회장, 부회장 및 여러 학생들과 교직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하였고 건강한 언어, 올바른 한글사용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피해자만 수십 명" 한우·대게로 유혹,모텔비·통닭값 챙긴 역대급 '먹튀 사기꾼’..."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냐" 숨 막히는 추격전,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신종 공구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과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닌'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지만, 경찰 체포 2시간 만에 사기꾼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경악한다.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회원 수 약 700명의 온라인 공구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신종 먹튀 사기꾼'에 대해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다. 지난 주 의뢰인은 "한우 선물세트 2kg을 6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입금했다가 사기를 당했다"라며 '탐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대통령 직보’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복 80주년, 부산·울산서 시민과 함께하는 경축행사
1시간전
광복 80주년을 맞은 15일 부산과 울산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축 행사가 열린다. 부산에서는 오전 9시 박형준 시장과 주요 기관장들이 광복기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정과제 '제주형 기초단체'...오영훈 지사-이상봉 의장 생각도 달랐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제주의 당면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반영됐으나, 지방정가는 물론 도민사회 논란과 여론 분열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대립하고 있고, 도민사회에서도 긍정적 기대감과 회의론적 시각으로 나뉘고 있다. 그야말로 '혼돈'의 연속이다.이는 국정과제에 반영된 내용의 모호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초자치단체 설치'라는 거시적 측면의 행정체제 개편 방향성만 제시했을 뿐, 방법과 시기 등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이다.이재명 정부의 국정 청사진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日총리 패전일 추도사서 13년만에 ‘반성’ 언급…침략·가해 빠져
일본 총리가 패전일 전몰자 추도사에서 13년 만에 ‘반성’을 언급했다.하지만 일본 총리들이 2012년가지 ‘반성’을 언급하면서 함께 쓴 ‘침략’이나 ‘가해’라는 표현을 빠져 식민지로 지배한 이웃 나라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패전 8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양자융합센터와 인공지능산업협회 양자AI위한 MOU체결
인공지능산업협회는 미래양자융합센터와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인공지능산업협회는 국내외 AI 산업의 연구와 발전을 선도하며, 생성형 인공지능과 엣지AI 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AI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미래양자융합센터는 우리나라 양자분야 학계·연구계와 산업계의 연계·매칭 역할과 양자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협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신자’ 외친 전한길, 제명 대신 경고…윤리위 결정에 당내도 술렁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전한길 씨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다.여상원 윤리위원장은 14일 윤리위 회의 종료 직후 “전 씨의 사과를 받고, 향후 재발 방지를 약속받았다”며 “다수결에 따라 경고 처분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윤리위 내부에서는 ‘주의’와 ‘경고’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으나, 민주적 절차 위배의 심각성을 고려해 경고로 결정됐다는 설명이다.전 씨는 이날 소명을 위해 윤리위에 직접 출석해 “제명을 포함한 어떤 결정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