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7일 안전보건 문제점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사합동 ‘위험성평가 고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위험성평가’란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해당 유해·위험 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결정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안전관리 활동이다.이번 워크숍에는 안전보건관리 업무 총괄인 상임이사와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임직원 17명이 참여하였으며, 위험성평가 안내 및 교육, 위험성평가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인천2호선 가정역 1·2번 출입구 설치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합동 건설공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의 대상이 되는 가정역 1·2번 출입구 설치공사는 루원시티 입주민 증가에 따른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71억 2,600만 원이 투입된다.점검에는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과 김현기 대표노조 위원장 등이 참여해 노사합동으로 가정역 출입구 설치공사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공정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현장
강원지방우정청은 18일, 원주시에 소재한 원주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건강·경제적 부담감으로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150만 원 상당 생활필수품을 구매하여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우정노조 및 행복나눔봉사단 대표자가 참석하여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강원지방우정청은 현재 행복나눔 꾸러미 소포 활동을 반기별로 전개하고 있으며, 원주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에게 필요 물품을 조사하면 행복나눔봉사단에서 해당 물품을 후원하는 방식이다.지역 내 소외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을 통하여 우정청 공적 역할을 강화하는데 본 행사
SPC그룹이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를 계기로 전 계열사 생산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SPC그룹은 18일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전국 24개 생산센터에 노사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노사 및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19일 SPC삼립 시화생산센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한 후속 대응의 일환이다.점검 대상은 SPC삼립,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등 주요 계열사 생산시설로, 각 센터의 노동조합 위원장과 대의원, 센터장 및 안전관리 담당 임직원, 외부
인천교통공사는 오늘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플로킹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황치성 공사 육상교통본부장과 서충일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버스지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노사합동으로 인천종합터미널 이용객과 버스 운전원을 대상으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또 캠페인이 끝난 후 인천종합터미널 주변을 함께 걸으며 도로변과 승강대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를 줍는 플로킹 행사도 진행했다.황치성 인천교통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플로킹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사 황치성 육상교통본부장과 서충일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버스지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노사합동으로 인천종합터미널 이용객과 버스 운전원을 대상으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또한, 캠페인이 끝난 후 인천종합터미널 주변을 함께 걸으며 도로변과 승강대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를 줍는 플로킹 행사도 진행했다.공사 황치
충북 충주의료원은 18일 노사 합동으로 병원 주변 및 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충주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높아진 건강에 대한 관심과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추진됐다.의료 현장에서 감염병 확산의 심각성을 직접 경험한 의료진과 직원들은 환경 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깊이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특히,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했던 경험은 환경과 건강의 밀접한 관계에
인천교통공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구 인천2호선 가정역 1·2번 출입구 설치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합동 건설공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의 대상이 되는 가정역 1·2번 출입구 설치공사는 루원시티 입주민 증가에 따른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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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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