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문경읍의 중증 시각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10월 17일부터 시작돼 점촌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문경시 시각장애인플러스지원센터가 협력해 추진했다. 주요 개선 작업은 욕실과 부엌 개보수로, 특히 시각장애인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계를 진행했다. 왼쪽 마비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장애인 친화적인 시설을 추가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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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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