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연간 누적 수주액 6조3000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3년 만에 다시 6조원대 수주를 기록하며 정비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22일 GS건설에 따르면, 올해 도시정비사업 총 10개 단지를 수주하며 누적 수주액 6조3461억원을 달성했다.주요 단지로는 7월 시공사로 선정된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 봉천14구역 재개발사업, 지난 20일 시공사로 선정된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등이 있다.지역별로는 서울 7개 단지가 대부분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