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도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29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기획재정부 홍두선 차관보 주재로 열렸으며, 도내 수출기업 6개사, 경상남도,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청, 코트라 경남지원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기획재정부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을 구성해 국가․지방산단 등 지역 생산현장을 방문해 수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원스톱 수출 119’를 운영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지역 중소․중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