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도내 주택건설 관련 12개 기관과 함께 주택건설 경기 회복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한다.도는 지난달 23일 도청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도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경남개발공사, 창원시 등 6개 시군 주택 관련 부서장이 모여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모색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최근 도내 주택건설 시장이 침체하고 있다는 전망이 잇달아 발표되는 가운데, 관계기관이 모여 주택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경남도는 도내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