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이달 12일 임금협약 타결 당시 노사합의로 약속했던 ‘청년 일자리 창출’ 이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공사는 사무·승무·차량·전기 등 15개 분야에서 총 820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해 내년 1월 13일부터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공채는 공사의 대내외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중 최대 규모로 시행된다. 특히 지난 임금 협약 당시 노사가 합의한 820명 수준의 신규 채용
소프트센의 주요주주인 홍콩셩다국제유한공사가 12월 30일 공시를 통해 소프트센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홍콩셩다국제유한공사는 2025년 12월 30일 기준으로 소프트센의 주식 1887만5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12월 24일 대비 48만1933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보유 증가로 홍콩셩다국제유한공사의 소프트센 지분율은 17.35%에서 17.81%로 0.46%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홍콩셩다국제유한공사는 12월 26일, 12
OLED 제조 장비 기업 디바이스의 비등기임원인 이택엽 상무이사가 2025년 12월 30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택엽 상무이사는 자사주 상여금으로 인해 보통주 2000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3%로 증가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이택엽 상무이사는 2025년 12월 26일 자사주 상여금으로 주식 2000주를 추가로 보유하게 됐다.디바이스의 주가는 12월 30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1만38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디바이스의 이상종 전무이사가 12월 30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상여금으로 보통주 2500주를 추가 소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 추가로 그의 지분율은 0.04%로 증가했다.12월 26일 자사주 상여금으로 보통주 2500주가 추가되면서, 이상종 전무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2500주가 됐다.디바이스의 주가는 12월 30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0.14% 상승한 1만38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디바이스의 재무 상태는 자산총계 2039억원, 부채총계 6
내년부터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되면서 제주 감귤산업에 직격탄으로 떠올랐다.제주지역 23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는 30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감귤산업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제주도에 따르면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로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관세율은 144%에서 매년 9.6%씩 단계적으로 인하됐다. 15년 차에 접어든 내년에는 수입 관세가 없어진다.관세율 인하로 만다린 수입 물량은 증가했다.만다린 수입 물량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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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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