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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임직원 성과급 환수 결정 노조 반발

BNK경남은행의 3000억원대 횡령 사건과 관련해 이사회가 이미 지급한 성과급 중 일부를 환수키로 하자 노조가 반발하는 등 마찰이 예상된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지급한 전 직원들의 성과급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경남은행지부는 4일 ‘경남은행 직원 성과급 환수조치에 대한 노동조합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환수는 은행장 이하 경영진이 해야 할 최우선 업무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횡령사고자가 15년간 동일부서...
함안군은 강주해바라기 축제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이날 군민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배너와 홍보물품을 활용해 해당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특히, 저소득 계층 의료급여 지원제도 선정기준 및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등을 알렸고 복지부정수급 예방 및 신고를 집중 홍보했다.군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복지 위기가구에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알리고, 부정수급을 예방해 소중한 복지예산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달 27일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주요 농업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구했다.오 군수는 “농업인의 최우선 과제인 농업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외국인근로자기숙사 건립이 필수적이라“며 ”의령군이 경남의 중심에서 농업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남형 외국인근로자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총회에서 오 군수는 농막을 확대한 농촌 체류형 쉼터 조성과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 기준 확대 등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창원시가 최근 마산국화축제 명칭에 ‘가고파’를 포함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 민주화 단체들이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등 6개 민주화 단체는 1일 오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고파’는 ‘이은상’의 다른 이름”이라며 “1999년부터 이은상 이름을 딴 문학관 건립 시도와 가고파 시비 논쟁이 이어져 오며 노산과 가고파는 이은상을 지칭하는 인칭대명사가 됐다”고 지적했다.이어 “가고파는 이은상의 친독재 행적을 가리고 시민을 현혹하는데 악용돼온 이름”이라며 “과거 ‘이은상 문학관’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1일 평가원에 따르면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한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한다.평가원은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함께 공개한다.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만 2783명으로 재학생은 31만 8906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만 3877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1일 공단 본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용식 후에는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단 직원의 자세, 공문서 작성, 직무윤리 등 교육이 진행됐다.임용된 직원은 공개채용을 통해 평균 21: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5월 31일에 최종 합격한 인재들로 일반직 10명이며, 분야별로는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8명이다.이날 임용된 신규 직원은 진주종합경기장 등 수탁 예정시설의 업무인수를 거쳐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이 야당의 탄핵 절차를 앞두고 자진 사퇴한 지 이틀만인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이진숙 전 대전 MBC 사장을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고 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명 다음 날인 지난 5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1984년 교회 갱신운동과 사회변혁운동을 추구하고자 출범한 기독교 단체로 공안통치가 시행되던 1989년, 국가보안법 철폐 침묵행진을 벌이고 천주교정의
전 세계 1위 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 주가가 최근 단기간에 급등세를 보이며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주식 1위 왕좌를 한달 만에 탈환했다.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테슬라 주식 보관금액은 약 146억7000만 달러(약 20조281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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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시 신도시 선도 예정지구 17.28㎢를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5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도는 국토부, 성남·고양·안양·군포·부천 5개 시와 선도지구 추진 현황 점검 회의를 열고 투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성남시 분당구 일원 6.45㎢, 고양시 일산동구 일원 4.48㎢, 안양시 동안구 일원 2.11㎢, 군포시 산본동 일원 2.03㎢, 부천시 원미구 일원 2.
제주특별자치도의 빚이 1조2000억원을 넘고 있다.최근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14%를 오르내리고 있다.7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채무액은 총 1조2136억원 규모다.같은 기간 최종 예산은 8조6715억원으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14.0%를 기록했다.2022년 채무액은 1조2965억원, 예산은 9조816억원으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14.3%였다. 2021년은 예산 7조4876억원, 채무 1조462억원으로 예산 대비 채무가 14.0% 비율이었다.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18%가 마지노선으로 꼽힌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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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의 이른바 문자 무시로 논란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
예천군 김홍익 농가의 한우 1두가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협의회 유전능력평가에서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 김홍익 농가는 2023년 KPN1527이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영예를 안았으며 후보씨수소 1마리가 보증씨수소 선발을 앞두고 있어 추가선발이 기대되고 있다. 보증씨수소는 능력검정을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씨수소로 선발된 소이며, 이때 선발한 씨수소로부터 인공수정용 정액을 생산·공급해, 한우 개량에 이바지하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BEST 데일리 스니키즈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일요일인 7월 7일 오후 6시경 제시된 'BEST 데일리 스니키즈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BEST 데일리 스니커즈 29종 택1가 소비자가 89,000원에서 할인하여 제로딜가 OOOOO원 무료배송 60%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360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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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인 신흥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7일 서울 플렌티 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전국 2만 6414개 중 우수 협동조합으로 일자리 창출과 복지·사회서비스 등 활성화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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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시침수의 원인인 '불투수 면적' 전국 1위이지만, 관련 대책을 7년째 단 한 번도 세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투수 면적은 빗물이 침투하지 못하는 지표면을 의미한다. 심지어 도는 불투수 면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한 상위법 시행이 불과 3달 남았지만, 아무런 논의도 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 늘어난 '불투수 면적'…늘어날 '체계적 관리'▲불투수 면적 '전국 1위'…수원·성남 등 심각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지역 불투수 면적은 2022년
'배틀그라운드'로 펼쳐지는 국가 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 2024'이 다가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최고의 대표팀을 구성하기 위해 선발전을 벌일 예정이다.크래프톤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4'를 개최한다.'PNC'는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지난 2022년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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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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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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