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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예천군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는 23일 라오스노동부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입국을 다양화해 안정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아누선 캄싱사왓 라오스 노동고용국장을 비롯해 예천군의회 신향순 의원, 지역 농협조합장, 라오스노동사회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예천군 방문단은 협약식에 앞서 라오스노동부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부 차관과 함께 계절근로자 파견과 농업분야 상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며 상호...
상주경찰서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사찰·암자에 대해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에 나섰다. 상주서는 관내 84개의 크고 작은 사찰을 대상으로 취약개소 방범진단과 CCTV 정상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취약개소에 대해서는 이동형 CCTV와 방범용 경보기 설치를 지원하며, 사찰 관계자에게는 피해사례와 신고요령 교육 및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청송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의 달’을 맞이해 5월 한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텍스와 위텍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청송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군청 1층 민원실에서 안동세무서와 함께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이 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단손경비율 소규모
청송군이 근로여건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주4.5일제 근무 시행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급격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 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근로시간 주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가졌다. 군은 ‘일과 삶을 균형있게 주4.5일제 시행 논의’를 주제로 청송군 기관단체 상생 간담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또 현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함께 최근 국내 여러 기업들이 시행 중인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 사례들을
영덕군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영덕ㄴ장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갖는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구매 후기를 작성한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블로그 등 SNS에 구매 후기 글을 게시한 25명에겐 2만 쿠폰을 배부한다. 이밖에 이달부터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낼 경우 답례품으로 영덕장터에서 원하는 물품을 살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게 하고 해당 상품권을 영덕장터에서 사용하면 최대 1만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추가로 지급
국민의힘은 2일 황우여당 상임고문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이날 전국위원 880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598명 중 찬성 549인으로 황우여 상임고문을 새 비대위원장으로 의결했다.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은 이날 제12차 전국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오늘 구성하려고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참패를 수습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려는 비상대책위원회”라고 설명했다.특히 이 의장은 “여당이 민심을 살피지 못한다면 정부는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면서 “여당인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홍보대사인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과 함께 가족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 거대원시인 이만옹 홍보대사는 달서구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며 할아버지 이만옹과 함께 달서미즈맘병원 앞 선사유적공원 간판 위 아들, 달토기빵을 먹고 있는 손자까지 다복한 가정을 이뤘다. 거대원시인 이만옹 앞에 설치된 원시인 가족 조형물은 달서구의 2만년 역사 속에서도 가족이 중심이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며 이만옹 할아버지가 흐뭇해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달서구 제공
■ 애플 AI 개발…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챗GPT가 전 세계 IT 시장을 강타한 이후 인공지능 분야에서 애플의 위상은 추락했다. 한때 아이폰 기반 시리 음성비서를 통해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했던 애플이지만, 챗GPT 같은 대규모언어모델 기반 AI 서비스가 대세를 이루면서 애플의 우위는 사라졌다.그러나 애플이 넋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내부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아이폰과 맥에 AI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IT매체 더 버지가 5일 특집 기사를 통해 애플의 이러한 노력을 살펴봤다.우선, 음성비서
법원이 정부에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논의한 회의체의 회의록을 제출하라고 요청한 가운데, 정부와 의사들이 관련 회의록의 존재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반도체 제조 부문에는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또한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 정부 임기 내 1인당 GDP 4만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최 부총리는 4일 오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진행한 한국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반도체 보조금과 관련한 질문에 "재정지출과 세제지원은 역할이 다르다"며 "민간이 못하는 부분에는 보조금을 줘야 하지만 기업들이 잘하는 부분은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세제지원과 금융지원을 하는 게 맞다"고
칠곡군 지천면 지천지 낙화담에서 ‘오늘의 축제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주인공이다’는 슬로건으로, 백두 한라예술단 과 지역 가수를 초대하여, 『지천 화합 한마당 축제』를 5월 4일~5월 5일 이틀간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 이효섭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군수, 정한석 도의원, 오종열, 이상승, 박남희 군의원, 안창호 지천면장과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단체장 50여 명 내빈은 스크린으로 소개되었다.하용석 축제 추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해 주신 내빈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다수안으로 투표한 것과 관련 "왜 MZ 세대가 짊어질 빚 폭탄과 특수직역연금 개혁을 외면하나"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보야! 문제는 연금의 지속가능성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베이비붐 세대가 받는 연금을 위해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떠넘기는 것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055년이 되면 국민연금은 완전히 고갈된다고 한다"며 "1990년생이 65세가 되는 해에는 국민연금 적립금이 한 푼도
최근 제주 지역의 고깃집에서 비계 비중이 살코기보다 높은 고기를 먹었다는 경험담이 연이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최근에도 한 여행객이 제주의 또 다른 식당에서 주문한 특수부위 고기에도 '비계가 대부분이었다'는 분노의 경험담을 전해 논란에 다시 불이 붙었다.6일 커뮤니티 '보배
제주지역 감귤류와 만감류 재배 농가 등이 농작물재해보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지난 3일 제주도의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제주감귤연합회 등 감귤 분야 관계 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레드향 등 제주도 주요 만감류는 2019년 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으로 지정됐으나, 사과, 배와는 달리 낙과율이 낮은 감귤의 품종 특성이 반영되지 못해 재해에 따른 보상을 받은 적이 없다”며 “제주지역 농가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
경상북도는 3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북 빅데이터 통합플랫폼’3단계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는 2021년 12월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연계·통합해, 간편한 데이터 검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
부여군은 지난 3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면서도 연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사랑의 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궁남지의 다채로운 연꽃을 활용하여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포스터에 사용된 3원색은 균형감 있고 뚜렷한 색감으로, 특히 청색과 녹색의 비율을 높여 연꽃의 개화 시기인 7~8월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를 시작으로
일부 영천 시의원들에 대한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돼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최근 열린 제237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A 시의원이 인구 늘리기 등 인구정책 질의 과정에서 위장전입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A 의원은 인구 늘리기도 중요하지만, 위장전입은 주민등록법 위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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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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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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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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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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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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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회의록' 논란…정부 "법원에 낼 것" vs 의교협 "'없다'더니 어디서?"
법원이 정부에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논의한 회의체의 회의록을 제출하라고 요청한 가운데, 정부와 의사들이 관련 회의록의 존재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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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계 삼겹살' 논란 또 터져…"기름 덩어리 나빗살, 다신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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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탄소중립 위해 자전거 친화도시 설계해야”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15분 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정책 등을 위해 자전거 친화도시를 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제주도는 지난 3일 도청 한라홀에서 ‘15분 도시 제주 자전거 생활권 및 자전거 중심도시 전환’을 주제로 도로다이어트를 통한 자전거 생활권 조성방안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사람과 자연 중심의 도로 조성과 녹지 확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한라산을 중심으로 평균 경사도 8%의 경사 지형을 띠고 있어 자전거 이용이 쉽지 않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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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안보학회-우주안보학회 공동컨퍼런스 ‘우주 사이버 안보의 국가전략’ 개최
한국사이버안보학회와 한국우주안보학회는 5월 8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우주 사이버 안보의 국가전략: 공동연구 어젠다의 발굴’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3년 봄에 국가정보원 소관 학회로 설립된 두 기관이 함께 여는 첫 공개 학술행사다.한국사이버안보학회장 김상배 교수와 한국우주안보학회장 이재우 교수는 각각 개회사와 환영사로 컨퍼런스를 시작한 후 두 학회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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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소년의 달’ 제주서 22개 체육대회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에 제주지역에서 총 17개 종목의 22개 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먼저 국제대회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11회 제주도지사배 국제 초청 휠체어농구대회’가 열린다.전국대회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연정정구장에서 ‘제79회 제주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도내대회는 지난 4일 열린 ‘제63회 전도종별 탁구대회’와 ‘제36회 미스터제주’ 등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제17회 서귀포시장배 골프대회’, 11~12일 ‘제40회 제주도협회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