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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과 판로지원 MOU 체결

킨텍스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킨텍스는 사회공헌사업 행사와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선별해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한다.

또 진흥원은 킨텍스에 우수한 제품, 서비스를 보유한 사회적 경제 기업을 추천해 기업의 판로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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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신계용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간담회인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연다고 25일 밝혔다.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별양동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후문 쪽 공간 ▲문원동 주민센터 앞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단지 내 등의 순으로 열 예정이다.이어 ▲원문동 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 앞 소공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림동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단지 내 ▲과천동 555-134 빈터 농구대 등에서 열린다.과천 사는 이야기
일명 ‘거지방’ 열풍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거지방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지출 내역을 공유하며 절약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말한다. 지난 16일 거지방에 들어가 본 결과, 채팅방 참여자들은 자신이 경험한 소비 사례를 자랑하듯 소개했다. 거지방 중에선 참여 인원이 1000명을 훌쩍 넘는 곳도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주로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거나, 먹고 싶은 것을 참기 위해 사진을 보는 것으로 대체한다는 등 자신만의 절약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픈 채팅방 공지사항에는 주의사항도 있
여름이 시작되는 오월의 아침. 해가 떠오르는 두무진에 나가면 눈부신 은갈색 물고기 떼를 만나곤 했다. 초여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은갈색 물고기 떼는 다름 아닌 까나리였다.어린 시절, 어머니는 모든 반찬의 간을 까나리액젓으로 맞추시는 것 같았다. 까나리액젓을 넣어 무쳐준 나물은 짭조름한 맛이 밑반찬으로 그만이었다. 감자조림을 할 때도 까나리액젓을 숟갈에 담아 훌훌 뿌리며 간을 맞추었다.파르르 떠는 까나리를 끓는 물에 적당히 삶아 해풍과 태양에 말리면 까나리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었다. 꾸덕꾸덕 말린 까나리는 기름
4월 26일 금요일 한울장애인공동체 한울 가족 다목적 프로그램실 증축 기금 마련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행사는 나무그루 팝스 앙상블 팀의 식전 공연, 훈민정음탑 건립추진위원회 박재성 대표의 축사, 삼성 홍크투게더의 축하연주와 한울가족들의 줌바댄스 공연, 한울 가족들의 작품전시회가 진행되었고, 한울바자회 한울의 뜨라네에서는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를 비롯해 시민들이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여 의류, 신발, 생활용품, 꽃, 다육식물, 생활용품, 먹거리가 마련되었고, 조기 소진되는 품목까지 있었다.”라고 안성준 대표는 자신의 SNS
양궁 시즌이 돌아왔다. 대한양궁협회는 제58회 전국 남녀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5월 4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일반부까지 약 14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시첫 첫 전국대회 우승을 정조준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 3인방인 장민희, 안산, 강채영 등 다수의 올림픽 스타가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인천관광공사가 29일 원도심으로 이사한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시대를 접고 중구 개항동 상상플랫폼 시대를 여는 것이다.인천관광공사의 원도심 이전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1883년 인천항 개항의 터인 내항과 월미관광특구 심장부에 인천관광공사가 입주함으로써 인천 관광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는 점을 우선 꼽을 수 있다. 신도심에 있던 공공기관의 원도심 재배치를 통해 원-신도심 간 균형 발전을 꾀하는 상징적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내항 1·8부두와 동인천역 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춘천시 소재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도내 어린이집 30개소 대상 누리과정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누리과정 컨설팅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추진 과제로,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지원 기반을 조성하고 유아·놀이 중심의 누리과정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컨설팅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역별 대면 실시하며, 필요시 추가 컨설팅을 진행한다.주요 컨설팅 내용은 △누리과정 계획 △누리과정 실행 △누리과정 평가 △누리과정 실행 시 상호작용 등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임오경 의원은 30일 국회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1심에 이어 서울고등법원도 윤석열 대통령의 영화관람비와 식사비,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내역 일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임 원내대변인은 “국민은 혈세로 대통령 내외가 무엇을 했는지 알 권리가 있음을 법원까지 확인해주었다”라며 “더 이상 대통령실이 도망칠 곳은 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통령 내외의 식사비용이 국가 안보사항도 아니다”라며 “법원 또한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정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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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월 1일 오후 2시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보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록해 경기북부지역 시장·군수, 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민관합동추진위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김동연 지사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내용을 소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앞서 도는 경기북부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면서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을 짓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지난 1월 18일부터 2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핀시아 통합 블록체인 추진 협의체 ‘프로젝트 드래곤’이 신규 브랜딩 ‘카이아’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드래곤 팀은 30일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브랜드 카이아 관련 스토리와 함께 체인 통합 진행 현황, 향후 주요 계획을 소개했다. 주요 거버넌스 멤버인 라인 넥스트와 협업, 탈중앙화금융 활성화 전략도 공유했다.그리스어로 ‘그리고(κ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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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서해안로 부근 고가차로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근로자와 시민 등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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