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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는 관내 경계선 지능인의 진단·학습·가족 지원을 체계화하고 포용적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2월 2일부터 16일까지'2026년 경계선 지능...
김만식 기자 =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팀은 지난 15일, 황상동 소재 열린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건강한
김만식 기자 = 울릉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 종합청렴도 5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달성
김만식 기자 =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삼국통일의 주역인 흥무대왕 김유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되새기며 자신들의 소신을 당당히 밝히는
김만식 기자 = 울릉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90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의정활동 유공자 표창패 수여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12월 20일,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에서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
2025년 전기 자전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전기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제조사들은 스마트 기술과 소재 혁신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대중교통 연계가 편리한 접이식 모델, 10kg대 초경량화 기술, 고성능의 대중화를 이끈 가성비 경쟁은 라이더가 체감하는 이동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글로벌 강자들의 기술 경쟁 속에서 국내 브랜드들 또한 실용성과 범용성을 앞세운 모델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2025년 전기 자전거 시
27일 0시 35분께 통영시 도남동 한 12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집에 있던 70대 ㄱ 씨가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소방당국은 아파트 복도에서 물이 새어 나온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ㄱ 씨 집으로 진입, 발코니에서 ㄱ 씨를 발견해 병원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사생활 관련 비위 의혹에 대해 정청래 대표가 처음으로 공개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김 원내대표의 향후 입장 표명을 지켜보겠다고 전했다.지난 26일 정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 원내대표가 전날 전화로 국민과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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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는 최근 '2025년 청소년 문학 아카데미' 수료식에 맞춰 창작 작품 수록집 '잎싹'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문학 아카데미는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청소년 문학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립순천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한 문학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도내 중·고등학생 22명이 선발돼, 국립순천대학교
LG가 스켈레톤,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광모 ㈜LG 대표가 취임 이후 강조해 온 미래 육성 중심 기조가 스포츠 후원에서도 일관되게 적용되고 있으며 LG의 후원이 비인기 종목 등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LG는 지난 2015년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했고, 현재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과 남·녀·청소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다.올해로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기간은 만으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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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봉협회 경남지회는 ‘12월 21일 허니데이’를 맞아 지난 12월 24일,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벌꿀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허니데이는 매년 12월 21일을 벌꿀과 양봉산물이 지닌 산업적·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경남지회는 연말 시민 유동이 집중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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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가 체계적인 실무 교육과 대형 안경 프랜차이즈와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경광학과는 시력검사, 안경 및 콘택트렌즈, 시기능 분석 등 눈 건강 전반을 다루는 전문 학과로, 졸업과 동시에 안경사 국가면허 취득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진로가 강점이다.최근 김천대학교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은 임상 중심 수업과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시력 데이터 분석, 맞춤형 렌즈 설계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은 전공 역량을 인정받아 현장실습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2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6일부터 31일간 진행된 제266...
울진해경이 지난 8월 초순께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밍크고래 불법포획 사건 관련해 현재까지 총 7명을 입건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한데 이어 3명은 불구속 송치, 나머지 1명은 현재 소재불명으로 추적 수사 중이다.27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께 고래 불법포획 총책 등 3명을 검거 송치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검거된 자들은 고래포획선의 실질적인 선장 및 선원들로 3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특히, 고래포획선의 실질적인 선장 역할을 한 A씨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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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만두축제 판매수익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축제에서 발생한 판매수익 일부가 지역사회에 환원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3개 업체와 단체가 참여해 1,618만 3,000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기부에는 자유시장번영회, 도래미시장상인회, 원주문화의거리상인회,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전통시장과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축제의 상생 의미를 더했다.또한 ㈜다라온푸드&원미가, 단디잇&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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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착공식 가져
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건설공사가 2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인창천은 구리시 도심을 가로지르던 자연 하천이었으나, 도시화 과정에서 주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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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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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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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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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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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소방서, 대형 재난 대응부터 예방 활동까지 안전 확보 총력
1시간전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울주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특히 대형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두드러졌다.지난 2월10일 발생한 산업시설 유류탱크 화재 당시 260여명의 인력과 대용량 포방사 시스템 등 80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에 조기 진압했다. 인근 5개 유류탱크로의 연소 확대를 차단했으며, 이후 화재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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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사)울산장애인부모회,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위탁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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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와 울산장애인부모회는 지난 26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장애인부모회 이해경 대표, 김경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은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 중증장애인이 동료 상담가로 활동하며 다른 장애인에게 맞춤형 상담과 정서적 지지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울산장애인부모회는 내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동료 상담가 선발 △참여 장애인 발굴 △동료 상담 활동 △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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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뜨겁게 달군 생성형 AI 시장 4대 트렌드
2023년이 생성형 AI의 등장은 '충격'이었고 2024년이 가능성 '탐색'의 해였다면, 2025년은 단연 '실전'의 해였다.올해 시장을 관통한 핵심 키워드는 단연 'AI 에이전트'다. 과거의 AI가 이용자가 입력한 텍스트에 답을 내놓는 수동적인 상담자였다면, 2025년의 AI는 이용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사용하는 능동적인 일꾼으로 진화했다. 2025년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생성형 AI 시장의 4대 트렌드를 정리했다.◆ 챗봇의 진화, 'AI 에이전트'의 부상올해 가장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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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초경량부터 100만원대 가성비까지…2025 전기 자전거 핫-키워드
2025년 전기 자전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전기 자전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으며, 제조사들은 스마트 기술과 소재 혁신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대중교통 연계가 편리한 접이식 모델, 10kg대 초경량화 기술, 고성능의 대중화를 이끈 가성비 경쟁은 라이더가 체감하는 이동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했다. 글로벌 강자들의 기술 경쟁 속에서 국내 브랜드들 또한 실용성과 범용성을 앞세운 모델로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에 2025년 전기 자전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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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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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7000원 기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7000원 기부릴레이는 울산시민 110만명이 1인당 7000원씩 기부하면 올해 사랑의 온도탑 목표액인 72억5000만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소액 나눔 활성화 캠페인이다.김철욱 울산시체육회 회장은 “7000원이라는 작은 금액이라도 많은 사람이 함께하면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단체가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길 바라고 따뜻한 울산 만들기에 우리 체육회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