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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제역.AI 예방 상황실 운영...취약지 중점 방역

제주특별자치도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사회재난형 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제주지역 모든 가축방역기관에서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다각도의 방역 활동을 펼친다.

공항만에서 반입금지 가축 또는 축산물에 대한 지도단속과 타 시도 입도객·반입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다른 지역에서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감수성 동물과 그 동물의 생산물에 대한 반입금지 및 질병...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25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및 NPO법인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 대회는 제주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능력 향상과 제주와 일본의 교류 촉진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고 있다. 올해에는 발표 원고 등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4명의 발표가 있었다.본선 결과 '칠전팔기의 미래 번역가’라는 주제로 발표한 제주고등학교 이다니엘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
사이렌을 울리며 도로를 가로지르는 차량을 평소에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각종 사고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하는 차량으로, 골든타임을 지켜 위급한 상황에 대해 초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긴급자동차이다.하지만 긴급함을 알리는 사이렌이 무색하게 꽉 막힌 도로에 갇혀 현장 도착에 지연되고 있는 소방차량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한정된 도로 여건에 비해 늘어난 교통량과 양보의식의 부족으로 생겨났으며 무엇보다 소방차량의 출동로에 길을 터주는 방법을 알지 못해 발생한 경우가 대다수이다.소방차량의 접근을 인식한 후 소방차 길 터주는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는 10월 9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개막한다. 사단법인 제주여민회가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25주년을 맞아 '다시, 선명하게'를 주제로 내달 13일까지 11개국 총 42편의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김미례 감독의 다큐멘터리 '열 개의 우물'이다. 1980년대 인천의 가난한 한 지역에서 일하던 여성과 그녀들과 함께 살며 아이를 돌보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폐막작은 민아영 감독의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가 선정됐다. 이 영화는 바쁜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에서
올해 제주도내 제조업체들이 극심한 내수 부진 등을 겪으면서 10곳 중 7곳 이상 업체에서 올해 영업실적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기업들은 이러한 경제 불황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상공회의소가 1일 공개한 '2024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4분기 제조업 BSI는 '64'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3분기 '81'과 비교해 무려 17p 하락한 것이다.BSI는 기업들이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
위성곤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8차 최고위원회에서 상설위원회인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탄소중립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과제들을 점검하고, 당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위 의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당과 국회, 정부와의 적극적인 논의와 조율을 통해 국가적인 대응을 끌어낸다는 방침이다.위 의원은 지난 20대와 21대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해
기상청은 국군의날 임시공휴일인 10월1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차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낮부터 2일 새벽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밤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ㄷ.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제주특별자치도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3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강연호.양홍식.현기종 도의원, 고지영 귀농귀촌인 중앙회장, 김칠호 자매도시 경북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김민수.박경순 회원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백기훈.김병진 회원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희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 다른 지자체는 인구소멸 위기 탈출방안으로
모바일 송금·주식거래 등 디지털 금융 시대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배당통지서는 여전히 우편으로 발송해 수십억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이 명의개서 대행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주총 소집·배당·증자 등 주요 소식을 안내하기 위해 종이 통지서를 발행하는 업무에만 1,066억원을 지출했다.명의개서란 주주명부에 주주의 이름과 주소를 기재하는 것을 말하며, 이 업무를 대신해주는 자를 명의개서대행기관이라 한다. 명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업계 최초 주택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인 '착!한 우리집진단'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 우리집진단'은 주택의 화재, 누수 안전등급을 측정하고 안전등급 결과에 따라 고객별 위험에 착! 맞는 컨설팅으로 주택화재보험 맞춤플랜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소방청의 공공 데이터와 당사의 주택보험 보상 사고 데이터의 모델링을 통해 시작하는 업계 최초 서비스다.우리 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누수 위험에 대해 △주택유형 △건물급수 △평수 △연식 별 직전 10년간의 화재
정부가 2026년 의대 증원도 논의할 수 있다며 의사들에게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 참여를 거듭 요청했다. 다만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단체는 2025년 의대 증원을...
온난화의 주범인 대기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증기, 오존 등의 온실가스는 다양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이 중 폐기물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의 80배에 달하는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온실가스 중 20%밖에 차지하지 않아 세계적으로 대책조차 미흡하나 우리나라는 메탄을 줄이는 노력을 이미 해오고 있다. 바로 폐기물을 분류하고 재활용 및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회수하는 것, 바로 분리배출이다.또한 재활용되지 않아 매립하는
8일 1순위·10일 2순위 청약접수… 정당계약 28일~30일 3일간 진행화랑대역·태릉입구역 더블 역세권에 학세권·생활인프라 풍부… 우수입지 자랑 서울 초역세권 입지에 가격 경쟁력을 갖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가 이달 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접수,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신탁방식의 정비사업으로 무궁화신탁이 사업시행을 맡은 ‘하우스토리 센트럴포레’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연면적 2만1,745.4776㎡, 대지면적 5,59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가 앱의 검색 기능이 다른 메시징 앱보다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다.3일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자신의 채널에 앱의 검색 기능이 다른 메시징 앱보다 강력하다면서 "이를 통해 공개 채널과 봇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부 사용자들이 이 기능을 악용해 불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 두로프 CEO는 앱의 서비스 약관과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업데이트하고, 규정을 위반한 사용자의 IP 주소와 전화번호를 법적 요청에 따라 당국에 제공
재계 총수 일부가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 동행해 '코리아 세일즈'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4일 재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번 싱가포르 경제사절단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이재용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경제 관련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싱가포르에 동남아 총괄법인을 두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 대한 대구시 종합감사에서 정 전 초대원장의 부당 행위를 포함해 위법·부당 행위가 무더기로 드러났다. 대구시는 정 전 원장이 임기 1년 3개월을 앞둔 지난 5월 말 갑자기 사표를 낸 직후 예비감사 10일을 거쳐 6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도 정기종합감사'를 벌였다.4일 대구시 감사위원회가 공개한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관의 업무추진 전반을 점검한 결과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과 직원 부당 채용, 외부활동 부적정 등 행정상 위법·부당행위 24건이 확인됐다. 감사위원회는 이에 따라 3건의
오늘날 한민족은 분단된 조국 통일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재발견해야 하는 두 가지 중요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둘은 서로 연관되어 있는 통일은 단순한 통합이 아니라 분리된 민족의 결합이란 점 과 인류를 더크게 이롭게하기위해서는 홍익인간의 건국 이상 이며 이것이 곧 코리안드림이다. 지난 9월 28일 날 임진각 에서 대 행사가 열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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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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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방문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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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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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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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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