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휴대전화가 이상해요"...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제주 경찰관

제주에서 "휴대전화가 이상하다"며 파출소를 찾은 80대 여성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경찰관의 발빠른 대처로 막아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쯤 중문파출소를 찾은 80대 여성 ㄱ씨가 "카드 회사 직원의 전화를 받은 후 휴대전화가 이상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ㄱ씨의 휴대전화를 살펴보던 김태언 경장은 최근 끊이지 않는 카드 오배송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인 것을 알아챘다.

김 경장은 휴대전화에 악성앱이 설치되고, ㄱ씨의 계좌번호와 개인정보 등이 피싱범에게 넘어갈 수 있다고...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퇴직 소방공무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한 전통시장 Safe Guide 운영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전통시장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전통시장 Safe Guide 사업은 퇴직 소방공무원이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 순찰과 안전컨설팅, 비상소화장치 점검·교육, 초기 화재 대응 지원, 시장 안내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제주에서는 2024년부터 도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퇴직 소방공무원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맞
제주지역 택배·물류 노동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과 안전운행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안전보건진흥원 제주지사 등이 참여한 제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18일 제주시 오등동 물류기지 일대에서 '폭염·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터 위험격차 해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여름철 폭염과 장시간 운행에 노출되기 쉬운 택배·물류
제주의 다양한 향토 음식 문화를 여행객이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미식 관광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식재료 구매부터 요리실습, 시식까지 여행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맛집 탐방을 넘어선 제주 식도락 관광의 새로운 콘텐츠다.제주도관광협회는 18일 제주도소통협력센터 5층 공유주방에서 미식체험 프로그램 '제주미행' 운영을 시작했다.제주미행은 여행객이 인근 전통시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사서, 미식전문가와 함께 제주 전통 음식을 만들어보고 음식에 담긴 추억과 역사를 배우는 체험형 미식 관광 프로그램이다.제주 제철 식재료를 활용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업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몽골 움느고비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제주도는 19일 몽골 움느고비주 지방행정청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엔크밧 나산부얀 움느고비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몽골 최남단에 위치한 움느고비주는 몽골에서 가장 넓은 행정구역으로,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일부 오아시스 지역에서는 채소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비사막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이번 협약은
제민신협 고소희 주임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조합원의 추가 송금을 막아낸 공로로 제주서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제민신협에 따르면 고소희 주임은 최근 해외송금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한 조합원의 거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송금 목적과 자금 사용 경위를 확인하던 중 거래 내용에 의문을 가진 고 주임은 추가 상담을 진행하며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확인 결과 해당 조합원은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상대방으로부터 지속적인 금전 요구를 받아왔으며, 이미 약 2만 달러 상당의 금전을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의장 자리를 놓고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18일 제주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오는 13대 의회 당내 3선 의원 9명 중 7명이 의장직에 도전 의사를 밝혔다.13대 의회 3선 민주당 의원은 △강성의 의원 △강철남 의원 △김대진 의원 △박호형 의원 △송영훈 의원 △송창권 의원 △양영식 의원 △임정은 의원 △정민구 의원 등 9명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동해 바다와 친구되어 독도에 간다.서울흥사단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울릉도·독도 탐방'을 진행한다.이에 서울흥사단은 '청소년 울릉도·독도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다. 참가비 등 자세한 사항은 흥사단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영토 주권 의식을
드넓은 초지 따라 분홍빛 코스모스 물결이 춤을 춘다. 농협안성팜랜드는 여름 코스모스가 한창 만개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안성팜랜드에선 초지에 활짝 펼쳐진 코스모스를 즐기면서 검은코 양과 토끼, 소에게 먹이 주기 체험은 물론 승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초여름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는 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면세전용 상품 발굴을 위해 2026년 JDC면세점 특화상품 공모전 '제주 픽'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제주를 상징하는 요소를 반영한 스토리가 있는 상품으로, JDC면세점에서 판매 가능한 상품의 개발·납품 가능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두 개로 진행된다. A분야는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는 신규개발 제품, 이종품목간 협업 세트개발, JDC면세점 전용 리패키징 상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B분야는 제주 특색을 반영한 향수 제품,
1시간전
인천시설공단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가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는 7월 1일 오후 6시 30분~7시 30분 센터 B동 2층 ‘도서곳간 열린문화라운지’에서 이은선 강사의 ‘마음을 돌보는 음악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기존 계단식 열람 공간을 리모델링한 ‘도서곳간 열린문화라운지’ 조성을 기념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내 미음을 이해하고, 일상 속 회복의 힘을 찾아가는 힐링’이 주제다.이번 무료 강연 참가 신청은 29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인천시설공
1시간전
씰리침대가 ‘주문 후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씰리침대 매트리스는 현재 전 제품에 ‘주문 후 제작’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주문 후 제작’은 고객 주문이 들어와야 생산이 시작되는 방식으로, 즉시 출고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지만 그만큼 품질과 신뢰, 위생 측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씰리침대의 주문 후 제작은 품질 안정성에서 강점을 가진다. 장기간 보관 중 발생할 수 있는 습기·먼지·온도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해, 설계된 상태 그대로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하이엔드
한국콜마가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 집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작 내부 경영의 민낯인 ESG 지표는 동종업계서도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집은 커졌지만 의사결정 구조의 다양성과 정보보호 인프라 등 내부 시스템은 여전히 중소·중견기업 수준에 그치고 있다.한국투자증권의 'KIS ESG 인디케이터'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국콜마의 여성 임원 비율은 9.1%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콜마가 속한 '개인용품' 업종 내에서 최하위 수준이다. 여성 관리자 비율 역시
토스인슈어런스가 충청권 사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 천안시에 신규 오피스를 개소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디지털을 넘어 오프라인에도 오피스를 개소해 전국에 주요 거점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영업 확대에 나섰다.법인보험대리점인 토스인슈어런스는 전날 천안 서북구 효성골든프라자에 위치한 천안 오피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 오피스 개소로 전국 거점은 23개로 확대됐다.천안 지역은 영업 거점을 넘어 충청권 성장의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된다.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민선9기 시정 준비를 위한 당진시장직 인수위원회인 ‘더큰당진준비위원회’가 당진의 미래를 바꿀 대형 프로젝트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했다. 당진시는 지난 23일 김기재 당진시장 당선인과 신기원 준비위원장을 비롯한 14명의 인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의 정책 수립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지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가 방문한 곳은 △제2서해대교 건설 예정지 △합덕역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예정 부지 △승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그 변화를 따라잡으려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 오랜 국세경력 출신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조세는 국가라는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혈관과도 같지만, 동시에 국민의 재산권을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속성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학교 "지역민 '디지털 문해력' 높였다"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대구 북구청 지원으로 운영한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사료 울산지사, 화재·폭발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지난 1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폭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신고 및 상황 전파, 대피 절차 숙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자위소방대 역할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근식, 선거 뒤 다시 불거진 명-청대전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비판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은서 과수화상병 추가 발생…충북 누적 47곳 19.37㏊
충북 보은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가 추가됐다. 20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18일 보은군 산외면에 있는 농가 1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농정당국은 이 농가에 대해 출입 제한 조처하고,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 하면서 인접한 시·군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지난달 14일 충주시 대소원면의 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올해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누적 피해는 8개 시·군 47곳, 19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6월 19일 금요일 (음력 5월 5일 甲子)
청월당의 정통 명리학 해석으로, 오늘 당신의 띠별·나이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서두른 결정이 어긋나며 오후 약속 자리도 냉랭해집니다.48년생: 가족 말다툼이 길어져 마음이 무겁다. 60년생: 돈 약속이 어긋나 체면이 깎인다. 72년생: 묵은 서류를 정리하면 길이 열린다. 84년생: 주도권을 잡되 동료 몫도 남겨라. 96년생: 배운 것을 바로 써먹어 실적을 올려라. 도움 손길이 오니 오래 미룬 부탁을 차분히 꺼내도 좋습니다.49년생: 자식 일에 끼어들면 원망만 듣는다. 61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휴대전화가 이상해요"...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제주 경찰관
제주에서 "휴대전화가 이상하다"며 파출소를 찾은 80대 여성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경찰관의 발빠른 대처로 막아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4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쯤 중문파출소를 찾은 80대 여성 ㄱ씨가 "카드 회사 직원의 전화를 받은 후 휴대전화가 이상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ㄱ씨의 휴대전화를 살펴보던 김태언 경장은 최근 끊이지 않는 카드 오배송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인 것을 알아챘다.김 경장은 휴대전화에 악성앱이 설치되고, ㄱ씨의 계좌번호와 개인정보 등이 피싱범에게 넘어갈 수 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쟁력 높은 TMR 사료 생산 공급 고양낙우영농조합법인
1시간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보다 함께하면 더 수월하다는 뜻의 우리 속담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쟁이 오래간 지속 되어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고유가, 고금리 고공행진은 국내 축산농가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한 푼이라도 절약해야 하는 절박한 현시점에서 우리의 이 속담은 더 중시되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난형 질병보다 더 무서운 소모성 질병”…국가 차원 관리체계 구축 시급
가축 생산성, 농장 수익, 축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면 소모성 질병 해결이 급선무라는 현장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농장을 둘러싼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AI, 럼피스킨 등 재난형 질병이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소에서는 소바이러스설사병·유방염·송아지설사병 등, 돼지에서는 PRRS·P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상공회, 전국체전 성공기원 상공인 기살리기 캠페인 개최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가 주관하고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2026 전국체전 성공기원 상공인 기살리기 캠페인’이 지난 23일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이 캠페인은 2026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원도심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걷기행사를 통해 지역상권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 송재철 서귀포시상공회장,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 등 관계자와 상공인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다졌다.참가자들은 일호광장을 출발해 서귀포매일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농협 임직원 나눔기금, 개인.기관 9곳에 4110만원 지원
제주농협농축산인 행복나눔운동본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3일 농협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제주농협 희망Dream 프로젝트 전달식'을 갖고, 개인 3가정과 사회복지기관 6개소에 총 411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지원금은 진로 개발, 재능 육성 등 개인의 꿈 실현을 위한 사업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자립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제주농협은 2006년부터 20여년간 임직원과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행복나눔운동기금으로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희망Dream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