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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비즈니스 센터 오픈

삼표그룹은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토론할 수 있는 회의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삼표그룹은 최근 본사가 위치한 광화문 소재 이마빌딩 6층에 삼표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삼표인들의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만들어진 비즈니스 센터는 30석 규모의 대형 교육장을 포함해 총 4개의 회의룸으로 구성됐다.

삼표그룹은 비즈니스 센터를 통해 그룹 및 계열사 교육, 회의,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마땅한 회의 장소가 없...
한국남부발전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국민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의 성공적인 운영에 나선다.남부발전은 24일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2013년부터 본격 시행돼 안전체험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찾아가서 체험형·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4일 행정안전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남부발전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승우 화보협회 부이사장 등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동 주최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안전체험교육 홍보 활동 등을 상호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4일 세종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세종시 전의2산업단지에 위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와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운영과 연계해 산업단지 내 안전문화 실천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공단은 전의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와 전의2산업단지 입주 사업장을 방문해 산업안전 대진단에 대해 안내하고 실천 현수막을 활용해 ‘위험 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전개하며 관련 OPS와 자료를 배부했다.공단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LNG 냉열 활용을 통한 전력 및 화석연료 사용 절감 사업’에 대한 방법론을 환경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가스공사가 승인받은 ‘방법론’은 온실가스 감축량 계산방법 및 절차를 기술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2월 LNG 냉열 고객사인 한국초저온과 방법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1년여 간의 정부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환경부 인증위원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 방법론에 따라, 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의 LNG냉열을 활용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 강남서초지사는 어제 강남지역 공공기관 협의체 ‘강남ONE팀’ 발대식을 갖고, ESG 경영 실천을 선언했다.강남 ONE팀은 LX강남서초지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강남지역 11개 기관이 갖고 있는 서비스와 역량을 결합해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구성됐다.강남ONE팀은 이날 발대식에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에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오병갑 LX강
조헌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24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특강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특히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소통·공감 청렴 토크를 진행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 구축과 청렴 공감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조현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청렴은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임을 인식하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바 직무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30일 양재 aT센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을 개최, 개발자 및 조직의 업무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연결을 위한 AI 기술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앱 개발이 필수적인 분야의 개발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AI 구축 비용 증가, 데이터 보안 강화 요구, AI 통합에 대한 필요성 확대로 인해 개발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앱 격차’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 플랫폼, 프로그래밍 언어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정원 만들기 3개 사업이 '2024년 도민참여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5월부터 도민이 함께 꾸미는 정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선정된 곳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커뮤니티 정원을 품은 고씨주택, 다시 복사꽃 피우기’와 구좌읍 행원리 블록정원, 한경면 판포리 야자마을정원 3곳이다.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1곳당 67만원 내외의 재료비와 함께 정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해당 사업 대상지에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을 받는다.제주도는 정원 문화 조성에서 도민 관심과 참여가 핵심 요소라
5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올빼미’ 가 선정됐다.환경부는 30일 5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올빼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정책을 알리고 복원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선정, 소개하고 있다.올빼미는 우리나라에서 야행성 조류라는 점과 음산한 울음소리 때문에 불길한 징조로 여겨왔지만, 서양에서는 지혜를 상징하는 새로 여겨지며 고대 로마 예술품에서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함께 등장한다.지난 2000년대 흥행한 영국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브IM은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에 신규 테마 ‘2019 서울 시상식’을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19 서울 시상식’ 콘셉트가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구현됐다. 이용자는 오는 6월 11일까지 신규 테마로 한 코스튬과 각종 퍼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스토리 콘텐츠 ‘그림자 섬’ 에피소드3이 추가돼 ‘Trivia 起:Just Dance’ 등 방탄소년단의 명곡과 제이홉이 다람쥐에게 알려주는 행복해지는 방법 이야기 등을 감상할
‘연쇄 보험 살인 사건’ 피의자 엄인숙의 얼굴이 19년 만에 공개됐다.29일 MBC와 STUDIO X+U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의 예고 영상에서 ‘연쇄 보험 살인 사건' 엄인숙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그의 범죄가 세상에 드러난 지 19년 만이다.엄인숙은 보험설계사 출신으로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2000년부터 5년간 3명을 살해하고 5명에게 중상을 입힌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그의 첫 번째 범죄 대상은 남편이었다. 남편 앞으로 보험 3개를 가입한 뒤 남편을 수면제로 재우고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 몇 달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66억 원, 영업이익 312억 원으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0.6% 성장한 수치로,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3358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기록했다.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는 국내 위장약 시장을 주도하는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다. 이번 1분기 펙수클루 처방액은 1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성장했다. 이는 국내 처방액 상위 10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글로벌
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 7000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2024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0.64% 상승했으며, 경기도의 개별주택가격은 1.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가 14년 만의 한국을 찾아 K리그1 FC서울과의 맞대결을 추진한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9일 “바르셀로나는 수입 창출을 위해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추진했고, 그 결과 5월 마지막 주에 서울에서 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는 바르사의 상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취재 결과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연고로 쓰고 있는 FC서울인 것으로 확인됐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일본을 방문 J리그 비셀 고베 등과 친성경기를 통해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임팩트 스트레이트’ 프로그램 제안 낙농산업의 경쟁력은 육성우 관리에 있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4월 25일 경북 김천의 탑웨딩타운에서 낙농 생산성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육성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보석 지역부장은 육성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팜스코의 ‘임팩트 스트레이트 프로그램’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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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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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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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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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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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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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시동
SK에코플랜트는 30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구축·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SK에코플랜트가 지난해 시작한 기술 혁신 플랫폼 ‘에코오픈플랫폼’을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분야의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관련 지자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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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첫번째 전기차 SU7, 수요 폭발…생산량 대폭 확대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 'SU7' 출시 한 달 만에 생산량을 크게 늘렸다고 2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샤오미는 지난 2021년 3월 전기차 사업부인 샤오미 오토모티브를 설립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첫번째 모델인 SU7을 공개하고, 한 달 후 BEV를 공식 출시했다. SU7은 판매 시작 27분 만에 5만건 이상의 주문을 기록했고, 최대 7개월의 대기자 명단이 만들어졌다. 샤오미 웨이보 게시물에 따르면, SU7은 중국 출시 후 첫 28일 동안 7만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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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험사, 해외점포 41개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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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3단계 ‘경계’에서 1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된다고 밝혔다.이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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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경고에 "수치만으로 계산 불가"…韓 물 부족 국가 맞을까
대한민국은 과연 물 부족 국가일까. 지난 29일 환경부의 2022년 상수도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은 305.6리터다. 약 130L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독일과 덴마크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셈.2019년 유엔이 발표한 세계 물 보고서 '국가별 물 부족 수준'에 따르면 한국은 물 스트레스 지수 25∼70%에 속해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되는 것이 사실이다. 물 스트레스 지수가 70% 이상인 국가는 북아프리카와 중동이다.이에 단순히 물 부족 국가를 넘어 기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