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5일 광명동에서 ‘어울리기 행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어울리기 행복센터’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여가와 사회활동,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이 추진됐다.이곳은 국도비 27억 원 등 총 5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5층 연면적 946㎡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층별로 1층에 어르신 공동작업장, 2층에 경로당, 3~5층에 제2청년동이 자리 잡았다.어르신 공동작업장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연령과 경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