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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

인천시는 26일 서구 가좌동에서 ‘가좌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 시의원과 노동조합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인천 청년 성악가 팝페라 공연팀 퍼포맨즈가 식전 공연으로 활...
이재명 대통령이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평화·번영·문화 융성의 ‘공동협력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추진과 사회보장협정 타결, 교육·문화·방산 협력 확대를 축으로 한반도와 중동을 잇는 전방위 협력 구도를 그리겠다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MRV 역량을 높여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인다.산업통상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 광문화문역 인근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룸에서 온실가스 감축 MRV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최
중동 2개국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하며 다자외교 무대에 본격 나선다.이번 G20에서 ‘연대와 평등, 지속가능성’을 축으로 한 포용 성장과 재정·기후 정책 구상을 제시하고, 중견국 및 주요국 정상들과의 연쇄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별보좌관에 공식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최 전 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우리당의 핵심 개혁 과제를 시민들
한국이 2028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는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의장으로서 글로벌 협력 과제를 주도하며 다자주의 회복과 공급망 공조 등 국제 현안 해결 전면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은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2025 G20(주요
이미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한 인천유나이티드가 23일 최종전 이후 및 내달 1일 열릴 예정인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얼마나 많은 개인상 타이틀을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충북청주와 시즌 마지막 경기인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
목요일인 27일에는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강원 산지 등에는 눈이 내리겠다.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과 강원내륙·산지는 5∼20㎜, 경상권·전라권·제주도는 5㎜ 안팎이다.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전북동부 높은 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3∼8㎝, 전북동부 높은 산지 1∼5㎝, 강원내륙·
옛 제주경찰청 본관이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 청사로 사용된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옛 제주경찰청 본관으로 옮기는 부서는 9개과에 공무원 250여 명이다.구체적으로 건설회관에 입주한 7개과와 조선일보 제주지사에 입주한 2개과다.옛 제주경찰청 부지는 9594㎡로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에 청사가 이관되면 제주도의 사무실 부족 문제가 해결된다.제주도는 옛 제주경찰청 토지·건물과 부지 면적이 14만3552㎡에 이르는 제주
인천시가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애인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시는 26일 서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9회 애인 토론회’ 4차 행사를 열고 중장년층 시민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총 4회로 진행된 올해 애인 토론회 마지막 순서로, 출생·양육·돌봄 분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당원 70% 경선룰' 비판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내며, “당심을 민심과 분리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 글에서 “정당의 기초체력은 당원이고, 당원이 흔들리면 당도 뿌리째 흔들린다”며 “당심 강화는 민심과 단절이 아니라 민심을 받드는 뿌리 내리기”라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건의한 ‘당원 70% 반영 경선룰’에 대한 반발 여론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당 경선룰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강변한 것이다.당심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의 법정 모독 행위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검사들의 집단 퇴정에 대해 수사와 감찰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
KT&G 울산지사는 26일 지역 내 소규모 시설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중구 해솔주간이용센터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해솔주간이용센터를 비롯해 중구지역의 소규모 장애인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며, 장애인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식료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해솔주간이용센터 관계자는 “KT&G 울산지사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센터 이용인들에게 더 다양하고 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KT&G 울산지사 김창동 울산지사장
삼양바이오팜의 사실상 지배주주 김건호가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삼양바이오팜의 보통주 31만481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4.23%에 해당한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김건호는 신규상장과 시간외매매를 통해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신규상장으로 인해 11월 24일 보통주 24만460주가 보고됐으며, 11월 2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7만435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3만200원으로 집계됐다.삼양바이오팜의 주가는 11월 26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중부뉴스통신 = 하남문화원은 시민 문화교육의 한 해 결실을 공유하기 위해 ‘제21회 하남문화원 문화대학 수강생 전시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경산시는 지난 24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보건 교육장에서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위원회는 안병숙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지역의료기관, 시의원,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련기관 공무원, 사회복지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자살 예방 추진 계획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경산시 자살 현황 및 추이, 2025년
최근 청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줄어드는 추세가 뚜렷한 가운데 경남의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도 낮아지고 있다. 일시적인 경기나 시장 상황의 변동성을 반영하는 결과로만 보기가 어렵다. AI 기술이 산업계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고용시장에도 구조적 변화를 강제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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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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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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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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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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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쿠키뉴스 선정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희 의원은 이달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타 부처와의 유사·중복된 사업 구조 개선 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필요 강조 △성평등가족부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대책 마련 주문 등 아동·청소년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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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그룹 3세, 마약 집유기간 약물운전···무죄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하고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벽산그룹 3세 김모씨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는 27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는 벽산그룹 창업주 고 김인득 명예회장의 손자다.김씨는 지난해 7월 27일 병원에서 처방받은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지난 4월 기소됐다.그는 한 차례 접촉 사고를 낸 뒤 경찰 조사를 받았고, 몇 시간 뒤 다시 운전하다 두 번째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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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소리 시정에”…인천시, 올 마지막 애인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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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조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영정비센터 폐쇄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지엠 직영정비 폐쇄·내수판매 파괴 규탄 국회의원·노동조합·유관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노조는 이날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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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화영 재판' 검사·김용현 변호인 겨냥 감찰·수사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의 법정 모독 행위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에서 검사들의 집단 퇴정에 대해 수사와 감찰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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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가방속 시신, 범인은 한국 조폭
베트남 호찌민 주택가에서 대형 가방 속 20대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체포돼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는 2명 중 1명은 국내 폭력조직 조직원으로 확인됐다.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한국인 남성 A씨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홍모씨는 경북 지역의 한 조폭 소속으로 경북경찰청의 관리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홍씨는 대구 지역 조폭인 '월배파' 소속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홍씨와 함께 시신을 유기한 조모씨는 특정 조폭 소속은 아니다. 다만 경찰의 관리 대상이 아닐 뿐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