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22~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2025년 G20 정상회의’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차는 다목적 차량인 ‘스타리아’ 30대를 제공해 정상회의 기간 각국 대표단 수행원의 이동을 지원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는다.스타리아는 ▲미래지향적 외관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과 개방감 ▲다목적 활용 가능한 실내 구조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을 갖춘 차량으로, 현대차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보여주는 역할도 맡는다.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17일부터 26일까지 해외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에는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튀르키예 방문이 포함된다.세부 일정은 △17~19일 UAE 국빈 방문 △19~21일 이집트 공식 방문 △21~23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G20 정상회의 △24~25일 튀르키예 국빈 방문으로 구성됐다. G20 정상회의는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첫 회의로 주제는 ‘연대·평등·지속가능성’이다. 대통령은 22일 오전 1세션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속가능한
현대자동차가 다가오는 G20 정상회의에 공식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17일 '2025년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 현대차의 MPV인 '스타리아' 30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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