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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강서하이패스IC 인근서 5중추돌 ... 2명 부상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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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호남~수도권 송전선로 건설에 반발해 충남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충남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충남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은 6일 정부의 호남∼수도권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충남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충남환경운동연합,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진보당·정의당·노동당 충남도당 관계자들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의 고통을 가중하는 호남∼수도권 송전선로 건설을 저지하기 위해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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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는 화엄원 특설 마당에서 문화공간 확장 프로그램 아웃도어 템플스테이 '하신화심'를 진행 한다고 12일 밝혔다. 캠플스테이는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숙식을 하는 '캠핑'과 기존의 '템플스테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리산 대화엄사가 마련한 또 하나의 문화 시그니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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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노인복지관과 분관 종갓집노인복지관은 7일과 10일 각각 함월고등학교와 약사고등학교를 찾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고 세대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함월노인복지관은 선배시민 봉사단 ‘방탄함월단’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 응원 엽서와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분관인 종갓집노인복지관 어르신들도 약사고를 방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개입 기술이 작물의 영양가를 낮출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 환경 연구 저널인 환경 연구 서신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제안된 기후 개입 기법인 이산화황을 성층권에 주입하여 지구를 냉각시키면 전 세계 농작물의 영양가를 낮출 수 있다고 한다.럿거스대학교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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