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관 신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최병관 신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전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
향후 4년간 입법 권력의 향배를 결정짓는 제22대 총선의 날이 밝았다. 이번 총선에서 선출되는 국회의원 300명에게는 대한민국의 법과 예산을 의결하고, 행정부와 협력하거나 견제하면서 국가 미래를 결정하는 막중한 권한과 역할이 주어진다.지역구 254석, 비례대표 46석에 누가 앉게 될지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경선 일정이 다음 달 초로 확정되면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주자들 발걸음에도 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차기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으로서 192석의 거야를 상대하며 윤석열 정부의 후반기 안정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이 요구되는 자리다. 아직 출마 의사를 직접 밝힌 의원은 없지만 당내에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8일, 태백시통합가족센터에서 2024년 1차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23년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2024년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안내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위기 대응팀 구성 및 역할등을 논의했다.김미희 센터장은“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위기와 긴급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개입 및 지원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청소년에게 힘을 실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태백
부모님에게 소식을 전할 때 `부모님 전 상서'란을 사용한다. `전 상서'의 전은 `앞'을 의미하고 상서는 `웃어른께 올리는 글'이란 뜻으로 `부모님께 올리는 글'이란 뜻으로 쓰인다. 도에서 복지업무를 총괄하는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면서 처음 `영상자서전' 사업을 접하게 되었다.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업무를 체득하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설 명절에 제천의 부모님을 찾아뵐 때 나부터 솔선수범해서 영상자서전을 찍어 부모님께 올려드리자고 마음을 먹었다.몇일 뒤 설날 제천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이 승리는 저 문진석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과 천안시민의 승리 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제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윤석열 정부의 퇴행적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겠습니다.앞으로의 4년, 시동을 걸어 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 천안을 서울과 경쟁할 수 있는 충남 최고 도시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제주지역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6연속 전 지역 석권으로 마무리됐다. 제주시갑 문대림, 제주시을 김한규, 서귀포시 위성곤 당선인에게는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산적해 있는 제주의 현안을 해결하고, 나아가 미래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는 막중한 사명이 주어졌다. ‘제22대 총선 공동보도 및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을 맺은 뉴제주일보와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은 총선 바로 다음날인 11일 당선인 3인을 초청해 ‘언론4사 특별기획, 4·10 총선 당선인과 함께…’ 대담을
유권자들이 지난 2년간 윤석열 정부에 쌓인 분노를 표출하는 동시에 저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 국민의 위대한 승리를 가슴 깊이 새기고 받들겠습니다. 낙동강 전선 선봉장이 돼 국민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에 종지부를 찍겠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 김해를 지켜주신 유권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높은 정치의식을 보여준 김해시민들께 경의를 표합니다.김해시을 최초의 3선 국회의원이라는 영광을 만들어주셨는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뚝심과 실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연수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11일 오전 3시 현재 연수구 을 선거구는 개표를 사실상 마쳤다.정 후보는 5만6666표로 상대인 국민의힘 김기흥 후보 5만3354표보다 3312표를 더 얻어 당선됐다.정 후보는 당선 확정 후 “오늘의 승리,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이 앞선다”며 “송도국제도시의 중단없는 발전, 반드시 이뤄내라는 사명을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과 송도국제도시의 앞날이 걸린 4년”이라며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
포항지역 주요 기관단체장은 25일 해병대 1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주요 기관단체장들은 해병대 1사단과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각종 훈련과 해병대 문화축제 준비 등에 매진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지급했다. 또한 간담회와 함께 영상 시청으로 포항에서 해병대의 중요도와 임무에 대해 공감했으며, 이어진 오찬에서는 기관장들이 장병들과 직접 장병식으로 식사하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시장은 “해병대는 포항에서 시민들의 안보와 재난 대응이라는 막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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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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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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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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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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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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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방하천 . 우수저류지 상반기 점검 완료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홍수기에 대비해 지방하천 및 우수저류지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제점검 계획을 수립해 추진됐다.지방하천 27개소 및 우수저류지 18개소에 대해 하천관리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파손과 퇴적토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지장물 및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7개 구간에 대해서는 제방 보수 공사, 안전 시설물 설치 공사 및 지장물 제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제주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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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제주4·3평화문학상은 4·3의 아픈 상처를 문학으로 승화시켜 4·3희생자와 유족들의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4·3의 진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 1월 26일까지 시, 소설, 논픽션 부문을 공모했다.공모 결과 시 1,880편, 소설 115편, 논픽션 7편이 접수됐다. 예심과 본선을 거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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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친절’은 소통의 수단
공직자에게 민원 응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업무이고,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업무이다. 나 역시 민원대에 앉아 매일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나에게 민원 응대란 업무에 대해 습득한 지식을 가지고 민원인에게 명확하게 안내하고 처리하는 것이었다. 업무에 대한 공부가 곧 신속한 민원 처리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물론 업무 숙지도 중요하지만 민원 응대를 하면서 느낀 것은 민원인과의 소통의 수단은 ‘친절함’이라는 것이다.요즘 업무 중 걸려오는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한 민원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본인이 알고자 하는 업무를 정확히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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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동사무소 공공복합청사 개청식 개최
서귀포시 중앙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이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은 이종우 서귀포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도식 제주지역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협약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였고, 2019년 12월 착공 및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 거쳐, 2023년 12월부터 내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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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퇴계 이황에게서 청렴을 배우다
내 이름에도 있는 따뜻한 계절 “봄”이 오고 나서 벚꽃과 함께 자주 볼 수 있는 꽃이 바로 매화이다.매화는 하얀 눈을 뚫고 고고하게 피어나 맑은 향기를 전해준다고 해서 예로부터 ‘선비의 꽃’으로 불려왔다고 한다. 이러한 매화를 유독 좋아한 조선시대 인물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퇴계 이황’ 선생이다.퇴계 이황은 청렴한 삶을 살아간 조선시대 문신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하루는 영의정을 지낸 권철이 도산서원으로 이황을 찾아왔다고 한다. 두 학자는 기쁜 마음으로 학문을 토론을 하였고 이후 식사 시간이 되자 저녁상에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