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7월 22일에 덕적·승봉 28만 마리, 7월 31일에는 연평·영흥 28만 마리 등의 4개 해역에 넙치 종자 총 56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류된 넙치는 ‘방류종자 인증’ 대상 품종으로, 유전자 정보가 확보된 친어로부터 생산되었으며,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전염병 검사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친자확인이 완료된 전장 6~10cm 크기의 건강한 종자다.방류 현장에는 영흥수협 조합장, 각 어촌계장과 영흥선단회장, 영흥수협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