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양구군은 지난 30일, 양구군가족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상인단체인 배꼽상인회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간식류 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됐다.배꼽상인회는 2015년에 구성된 단체로, 회원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이웃 나눔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박인숙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025년도 젖소 결핵병 음성농장 인증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음성농장 인증제는 최근 3년간 결핵병이 발생하지 않은 젖소 농장을 대상으로 60일 간격 2회 연속 검사와 방역실태 등 엄정한 평가를 통과한 농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농가는 2년간 결핵병 검사 면제, 유방염 방제약품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2025년 말 기준 도내 7개 시군에서 총 44호가 인증을 완료했으며,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소 결핵병 청정화 기반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다.석성균 농정국장은 “결
양양군의회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개정이 양양군 교육행정 체계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은 교육지원청의 관할구역과 위치를 시·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보다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교육지원청의 설치·통합·분리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명확해져,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행정 체계를 논의하고 검토할 수 있
삼척시는 미취업 청년의 자격증 취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삼척시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다만 공공근로 등 정부 일자리 참여자,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3개월 이하이거나 주 26시간 이하의 단기근로자의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지원 규모는 총 150명이며,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양양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양양군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1억 원을 출연해 1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2년치 보증수수료 전액을 군에서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3개월 이상
최근 1~2년간 자전거 업계는 유난히 ‘사고 싶은 자전거’로 가득했다. 감각적인 신형 프레임 디자인과 화려한 기술 설명은 라이더들의 지갑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2026년 새 자전거를 반드시 사야 할 이유는 많지 않다. 지난달 31일 바이크루머가 그 이유를 5가지로 정리했다.첫째, 새 자전거가 실력 향상을 보장하진 않는다최신 로드바이크, 그래블바이크, 산악자전거는 더 나은 서스펜션과 에어로 성능을 약속한다. 그러나 같은 포지션과 출력 조건에서 프레임 변화로 얻을 수 있는
좋은땅출판사가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를 출판했다.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당연해진 이 시대에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를 묻는 책이다. 추상적 주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토지 제도와 행정적,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주거와 삶의 구조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막연한
“병오년 새해 첫 고객님, 환영합니다.” 대한항공은 1일 대한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에 들어온 첫 승객을 환영하는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올해 행운의 주인공은 KE864편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20대 중국인 쉬 쑤앙옌 씨다.대한항공은 쉬 씨를 위해 베이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스위트 킹 객실 1박 숙박권, 환영의 꽃다발 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환영 행사에는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 송기원 인천여객서비
퇴근 시간대 대구 북구 침산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2일 오후 6시 35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 파트 단지와 상가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이 정전됐다. 이 영향으로 교차로 일부 신호등이 작동을 멈췄고 경찰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해 수신호로 차량 흐름을 통제하고 있다. 퇴근길 차량이 몰리면서 일대 도로에서는 한때 혼잡이 빚어졌다.한국전력은 정전 신고가 접수된 직후 현장 점검에 착수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구시와 북구청도 상황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에 나섰다.한국전력 관계자는 "정전이 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 키워드로 '확장'과 '전환'을 제시하며, "더 이상 '리테일 금융의 강자'라는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고객과 시장으로 금융영토를 확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러한 확장과 전환의 관점에서 세 가지 중점 추진 방향으로 ▲고객 신뢰 강화와 사회적 가치 확장 ▲영업 방식의 발전적 전환 ▲차별화된 역량과 실행력의 원천 구축을 꼽았다. 이 행장은 먼저 은행 경영의 지향점을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장할
여야가 통일교 특검법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자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물타기’로 규정햇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
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경주시는 우양산업개발㈜이 운영하는 힐튼경주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성금 전달식은 지난 23일 경주시청에서 열렸으며, 우양산업개발㈜ 조영준 대표와 김남철 부사장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힐튼경주는 1991년 설립된 보문관광단지의 대표적인 5성급 호텔로, 국제행사와 대규모 연회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특히 경주 APEC 정상회의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숙소로 활용되며 글로벌 수준의 호텔 운영
경찰,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적용… 해당 학교 영양교사 검찰 송치
교육계 "교육현장, 잠재적 범죄현장으로 만드는 과도한 조치" 한 목소리
경기도내 한 중학교 급식조리실에서 조리실무사가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해당 학교 영양교사를 검찰에 송치한데 대한 교육계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영양교사 A씨는 지난달 25일
대전 대덕구 대화동 일원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활성화구역 1단계가 준공되며 수년에 걸친 대전시의 산업단지 재생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이번 준공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의 지속성과 현장 중심 추진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활성화구역 1단계는 갑천변 노후 지역을 전면 수용해 약 9만 9000㎡
충남 천안시가 국제화교육특구 지정 기간을 오는 2028년까지 연장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지정 기간 연장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135억 원을 투입해 △원어민 집중교육 △체험형 외국어교육 △늘배움 사이버학습센터 운영 △일류 교육도시 환경 조성 등 4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