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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촌 인력 공급 총력...중개센터-알선창구 운영

제주시는 마늘·양파 수확 등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인력 공급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마늘 주산지인 고산·김녕·한림농협에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설치돼 도내‧외 유휴인력을 모집한 후 농가와 구직자 간 중개를 통해 농가의 영농활동을 돕는다.

지역농협이 마늘 수확 등 농업인력 필요 농가 수요조사를 거쳐 영농작업반을 구성한 후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행정은 반장수당과 간식비, 교통비 등 경비를 지원한다.

영농철인 5~6월 급증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농협과...
제22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제주 4ㆍ3의 역사 왜곡 처벌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은 오는 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제22대 국회 4ㆍ3 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춘생 의원실, 제주4ㆍ3희생자유족회, 재경제주4ㆍ3피해자유족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4ㆍ3평화재단, 제주4ㆍ3연구소, 제주4ㆍ3도민연대, 제주4ㆍ3기념사업회가 후원한다.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발제는 허상수 진실화해를 위한
제주지역 5곳 해수욕장이 6월 24일 조기 개장하고 나머지는 7월 1일 일제히 개장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2024년 상반기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해수욕장 개장 일정과 시간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조기 개장 해수욕장은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가 해당한다.해수욕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폐장일은 8월 31일이다.특히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이호테우와 삼양해수욕장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된다.협의회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과
20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김영관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일강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상우 강정마을회장과 지역주민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임정은·이정엽 제주도의회 의원, 허성재 해군 제7기동전단장, 박승일 해병대 제9여단장 및 해군 관계자, 권오정 국무조정실 제주지원과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해군 의장대, 강정마을 고고장구팀과 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동체 회복 유공자 표창, 퍼즐을 활용한 상생 화합 조각 맞추기 퍼포먼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한치철이 본격 시작되는 6월 한 달간 관내·외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주요 안전위반 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과승 중심으로 실시하되 ▲구명조끼 미착용 ▲영업 구역 위반 ▲음주 운항 ▲항내 과속 운항 ▲불법 증개축 ▲출항 제한 위반 등 주요 안전위반 행위에 대한 불시 임검을 실시하고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불법 과승 낚시어선은 사고 발생 시 승선원 정보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구조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낚시어선업자들의 안전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7월 10일부터 같은 달 12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전시에 참가할 기관과 기업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제주 관광 산업과 크루즈 비즈니스 간 연계 확대를 핵심 프로그램으로 기획하는 한편, 이에 맞는 전시 공간을 조성해 제주 관광 서비스와 상품을 홍보할 방침이다.전시 참가 대상은 제주 크루즈 관광과 연계한 비즈니스 판로를 모색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이다. 참가 기업 모
제주특별자치도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정부의 외교 정책을 뒷받침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키워내고, 다자간 지방정부 협력으로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선언했다.오영훈 지사는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제주포럼 페막세션에서 ‘제주선언’을 통해 다자간 협력체계 강화와 탄소중립 선도모델 전파 등의 계획을 밝히며 “제주를 평화·번영의 담론이 가장 활발하게 살아 숨 쉬는 글로벌 연대와 협력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오영훈 지사는 “제주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수능 6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29개 고등학교와 4개 학원시험장 총 3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제주지역 응시 신청한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5728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 628명, 총 6356명이다. 6월 모의평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3일 오전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앞에서 ‘학교 급식실 영양사 폐암산재 승인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노동자의 폐암발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이 단체는 “학교급식실 노동자의 노동환경은 노동자의 건강권 문제이자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노동조합은 학교 급식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당국과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끊임없이 투쟁해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조리흄이 폐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지 11년이 지났지만 교육당국과 고용노동부는 최근
이재준 수원시장은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일상의 작은 기후행동이 지구를 되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쉼, 생태의 숨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29회 환경의 날·제3회 환경교육주간 기념행사가 5월 31일 경기대학교 하이엔드홀에서 열렸다.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시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기후 행동’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400억 원을 투자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핵심도 시민 참여”라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환경의 날
23분전
‘세계 곤충 디오라마 전시회’가 6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열린다.이번 기획전시는 ‘다양한 곤충들의 행동과 모습들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 작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 곤충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곤충을 전시한다.전시회에서는 ▲한국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한국의 나비 ▲세계의 사슴벌레 ▲세계의 몰포나비 등 디오라마 20점과 80여종 이상의 다양한 곤충 디오라마 작품들이 전시된다.곤충 표본을 이용해 생동감 있게 제작된 세계 각지의 곤충들이 살아있을 때의 행동과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한편 전시를 주최하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은 지난 5월30일 "겸손하게 실력으로 승리하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을 만들겠습니다"며 차기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문정복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 선봉역할의 경기도당 ▲당원이 강한 내실있는 경기도당 ▲공정한 경기도당 ▲지방의원의 역량을 높이는 경기도당 ▲실력있는 경기도당 등 5대 핵심 비전을 전면에 세웠다.문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보여준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며 "윤석열 정권의
농심이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 ‘농심과 함께라면 인생이 맛있SONG’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농심 ‘인생이 맛있SONG’ 공모전은 국적에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로고송’과 ‘징글’ 두 가지로 나뉘며, 음원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후 URL을 제출하면 된다.응모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1개월이며, 이후 전문 심사위원 및농심 임직원 투표를 거쳐 8월 말 ‘로고송’ 부문 5팀, ‘징글’ 부문 5팀, 총 10팀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386세대로 불리는 1960년대생 3명 중 1명은 부모와 자녀 양쪽 모두를 부양하고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고독사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단법인 돌봄과미래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8~15일 1960년대생 980명을 대상으로 한 ‘60년대생 돌봄 인식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1960년대생은 모두 8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6.4%에 달한다. 내년에 1960년생이 65세가 돼 법적 노인 세대에 본격 진입한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9%는 본인이나 배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연세우유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월요일인 6월 3일 낮 12시경 제시된 '연세우유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연세우유 세브란스 A2단백우유 125ml 24팩'가 소비자가 22,900원에서 할인하여 제로딜가 OOOOO원 무료배송 45%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25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1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속초시가 농공단지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속초해양산업단지 내 100여 개 입주기업들에 대하여 원자재 구입 및 최종생산제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를 지원한다.지원규모는 기업당 최대 6백만원 한도내에서 물류비의 50% 이내로 지원한다. 타 사업에서 물류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해당 금액을 공제 후 지급한다. 단, 비제조업,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공공폐수처리비용 체납기업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본사업은 1차로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후보 두산 양의지가 득표 1위를 차지했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 양의지는 2일 오후 5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 합산 56만9279표를 받으며 1차 중간 집계에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전체 128만 2813표 중 약 44%에 달하는 득표율이다. 2018년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는 등 통산 7차례 베스트12에 선정된 양의지는 올해로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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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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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병설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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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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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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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원녹지관리 직무역량 강화 교육
군포시는 지난 30일 초막골생태공원 생태교육실에서 공원녹지분야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조경관리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원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홍유진 수도녹지사업소장과 전문강사 김광두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군포시 공원녹지분야 직원 및 관내 조경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시민과 환경, 문화가 공존하는 친환경 문화도시 녹색군포 실현을 목표로 도시 경관향상 및 생태적으로도 건강한 여가공간 조성을 위해 필수적인 조경관리분야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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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학교급식실 영양사의 폐암 산재 인정하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3일 오전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앞에서 ‘학교 급식실 영양사 폐암산재 승인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실 노동자의 폐암발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이 단체는 “학교급식실 노동자의 노동환경은 노동자의 건강권 문제이자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노동조합은 학교 급식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당국과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끊임없이 투쟁해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급식실에서 발생하는 조리흄이 폐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지 11년이 지났지만 교육당국과 고용노동부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