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4년 여름철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민간안전요원 23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안전요원 184명, 보트요원 35명, 보건요원 16명이다.모집 구역은 협재, 금능, 곽지, 김녕, 월정, 함덕, 삼양, 이호 등 8개 해수욕장과 한담, 평대, 세화, 하도, 동김녕항, 행원, 신흥, 판포, 모진이, 하고수동, 서빈백사 등 11개 연안해역 물놀이구역이다.올해는 협재, 금능, 곽지, 함덕, 이호 5개소에서 6월 24일 조기 개장하며, 그 외에는 7월 1일 일제히 개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