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4년 여름철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민간안전요원 23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안전요원 184명, 보트요원 35명, 보건요원 16명이다.모집 구역은 협재, 금능, 곽지, 김녕, 월정, 함덕, 삼양, 이호 등 8개 해수욕장과 한담, 평대, 세화, 하도, 동김녕항, 행원, 신흥, 판포, 모진이, 하고수동, 서빈백사 등 11개 연안해역 물놀이구역이다.올해는 협재, 금능, 곽지, 함덕, 이호 5개소에서 6월 24일 조기 개장하며, 그 외에는 7월 1일 일제히 개장해
제주지역 5곳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다.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12곳 지정 해수욕장 중 금능과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 등 5곳이 다른 해수욕장보다 일주일 빠른 24일 문을 연다.삼양, 중문색달, 표선, 화순금모래, 김녕, 월정, 신양섭지 등 나머지 7곳 해수욕장은 7월 1일 일제 개장한다.모든 해수욕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폐장일은 8월 31일이다.다만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이호테우와 삼양해수욕장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제주지역 5곳 해수욕장이 6월 24일 조기 개장하고 나머지는 7월 1일 일제히 개장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2024년 상반기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해수욕장 개장 일정과 시간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조기 개장 해수욕장은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가 해당한다.해수욕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폐장일은 8월 31일이다.특히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이호테우와 삼양해수욕장은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된다.협의회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과
올해 제주지역 12개 지정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일 일제히 문을 연다.이호테우, 함덕, 협재, 곽지, 금능 등 5개 해수욕장은 6월 24일 조기 개장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2024년 상반기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해수욕장 개장 일정과 시간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6월 24일부터 이호테우, 함덕, 협재, 곽지, 금능 등 5개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하기로 결정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폐장일은 8월 31일이다.7월 1일에는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6월 24일부터 조기 개장한다. 조기 개장되는 해수욕장은 금능,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 등 5개 해수욕장이다. 제주도는 29일 ‘2024년 상반기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해 해수욕장 개장 일정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7월 1일부터는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이 일제히 피서객을 받는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4일 조기 개장하는 5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도지정 12개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여름철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수상구조대가 운영되는 지정 해수욕장은 이호테우, 삼양, 중문색달, 표선, 곽지, 협재, 금능, 화순금모래, 함덕, 김녕, 월정, 신양섭지 12곳이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인 119팀장 35명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수변안전요원 514명으로 편성돼 각 해수욕장에 배치돼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제주지역 해수욕장 5곳이 그제 조기 개장했다. 도내 지정 해수욕장 12곳 중 금능과 협재, 곽지, 함덕, 이호테우 등이다. 삼양, 중문색달, 표선, 화순금모래, 김녕, 월정, 신양섭지 등 나머지 7곳은 7월 1일 개장한다.해수욕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폐장일은 8월 31일이다. 다만 7월 15일부터 한 달간 이호테우와 삼양해수욕장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이날부터 제주시지역을 필두로 계절음식점도 운영에 들어갔다.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챙겨야 할 게 한둘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도
제주시는 올 여름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운영되는 계절음식점과 관련해, '바가지 요금' 근절 등을 위해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 지역 해수욕장 중 협재, 금능, 곽지, 이호테우, 함덕 등 5곳은 24일부터, 나머지 삼양, 김녕, 월정 해수욕장 등 3곳은 7월 1일 개장한다. 이중 이호해수욕장, 곽지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세화․하도해수욕장, 평대․코난해변 등 7곳에서 계절음식점이 운영된다.계절음식점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추천한 자가 공유수면 점용허가와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영업신고 등의 사전절차를 거친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발굴 확대를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새활용 알리미Ⅱ’ 사업을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새활용 알리미Ⅱ 사업은 다 쓴 플라스틱을 지정 수집장소인 도내 5개 해수욕장으로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환경부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하는 한편, 수집된 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새활용 제품 파라솔을 지정 해수욕장에 무상 교체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지정장소는 도내 주요 해수욕장 중 이용인구가 많고 해당 마을간 협력이 가능한 함덕·협재·이호·곽지·중문 해수욕장 5곳이 선정됐다.한국노인인력개발
제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봄철 제주도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제주 봄철 평균기온은 15.2도로 평년 대비 1.2도 높았으며, 1973년 기상 관측 이후 역대 네 번째 높은 기온이었다고 밝혔다.때 이른 무더위에 제주 바다를 찾는 피서객도 작년에 비해 부쩍 늘어난 느낌이다. 특히 초여름 에메랄드빛 코발트색 제주 바다는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 및 피서객들에게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6월 24일부터 금능·협재·곽지·함덕·이호테우 등 5개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하고 7월 1일에는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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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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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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