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행사를 했다.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이정만 공무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15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전쟁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함께 관람하면서 공직자로서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영화 관람이 과거, 현재,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기회가 됐고, 역할은 다르지만 중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노사문화 협력의 의미를 확인했다.이정만 노조위원장은 “당면업무로 바쁜 시기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