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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희망, 아이들이 즐거운 합천ⵈ어린이 대잔치 개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합천군에서는 합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제23회 어린이 대잔치를 5월 5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치렀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의장, 김갑진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날을 축하해 주었으며 3,000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념식에서는 영전초등학교 6학년 박지한 어린이 외 7명이 군수 표창을, 가회초등학교 6학년 이영근 어린이 외 1명이 의장 표창을, 대양초등학교 6학년 허신 어린이 외 1명이 경찰서장 표창을, 쌍백...
제22대 국회 개원 이틀째인 31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전 국회 청소노동자와 오찬간담회를 갖은데 이어, 오후에는 윤동주문학관을 출발하여 인왕산 둘레길을 언론인과 함께 산책하는 ‘조국혁신당 언론인과의 산책’ 행사를 진행했다.청바지에 청재킷 차림의 조국 대표는 “우리 당 색이기도한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며 1시간여 소요된 언론인과의 산책 내내 경쾌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언론인과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언론 관련 대담”으로 하였으나, 둘레길 중간 쉼터에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
10시간전
서울시가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서울엄마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을 통해 다자녀를 키우는 가족을 응원하고 탄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경험하는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수상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행사는 '위대한 탄생, 행복한 다둥이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 수상 가족들의 이야기 공유와 함께 다둥이 스타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꾸며졌다.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시는 현재 전국 평균 출산율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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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일 밤부터 서울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쓰레기 등이 든 오물 풍선과 관련해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과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가동하며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2일 낮 12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조지호 서울경찰청장과 삼각 통신회의를 개최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상황 파악 및 공동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대남전단 및 오물을 적재한 풍선의 무게가 5㎏ 이상으로, 시민 생활공간이나 대중교통시설 주변에 낙하할 경우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20시간전
안성문화원은 안성독립항쟁 기념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회안성상담소 담당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박석규 문화원장, 유선권 문화원이사, 조성열 문화원 감사, 박명수·황세주 도의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상담소에서 5월 27일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석규 원장은 대한민국 남한에 유일한 3.1운동 전국3대실력항쟁지인 안성독립항쟁사에 대하여 설명하고 1919년 안성 전지역에서 이뤄진 안성독립항쟁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재조명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또한 안성독립항쟁사가 안성의 도
윤석열 대통령은 5. 30, 목 오후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와 제1회 국가우주위원회에 참석했다.행사는 우주항공청의 본격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해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한 우주항공청 설치 법안은 작년 4월 국회에 제출되어 올해 1월 본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이 우주를 향해 새롭게 비상하는 날이라며,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의장은 30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선 인천-안산구간의 지하도로 건설을 주장하는 민원을 만나 집행부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지하화를 요구하는 구간은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안산 구간 중 해상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교량건설로 인한 환경피해와 바다 조망권 훼손을 우려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한동안 지연되다가 지난 21년부터 1년 여 간의 민관협의체,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결정된 노선이며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마무리하고 노선 확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신속 집행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상반기 신속 집행 마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
광명지역신문=고은영 본지 편집위원 / 유스픽업 교육협력팀장>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에서 요즘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단어가 ‘MZ’, ‘세대’다. 세대간 차이점이 있다는 것에 공감을 유도하는 게시글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MZ’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것을 더 이상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려는 이들과 스스로를 특정세대로 명명하며 가치관을 형성하려는 이들까지...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애써 스스로를 세대에 묶으려 하고, 누군가는 빠져나오려 한다, 이는 각자가 가지는 ‘세대’의 개념과 무게가 다르다는 의미인데, 이를
4시간전
줄줄이 꿰인 짐승의 회색 발톱들이반질반질 매끄럽다안데스 라마들은 죽을 때제 발톱이 뽑혀져 악기가 된다는 것을 안다마지막 눈을 감으며 안간힘으로제 생의 기억을 밀어 넣은 발톱의 안쪽이 깊다흔들면오래전에 살점과 물렁뼈가 빠져나간 흔적이착착착 흔들리는 소리흙바람 속을 저물도록 걸었을착착착 찰찰 기억의 껍질들이 부딪치는 소리찰찰찰찰찰소리가 소리를 자꾸 흔들게 만드는 소리그것은 살아서 이룰 수 없는 구음이므로돌아오지 못할 협곡을 맨발로 건너간라마 떼가 물끄러미 이쪽을 돌아본다파란 잉카의 하늘이 짐승의 속눈썹에 젖어있다차르르 차르르르야윈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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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간 33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는 ‘전국 3대 불꽃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축제는 ‘Hi-Light! 포항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도시의 정체성인 ‘불’과 ‘빛’의 콘텐츠에 더욱 집중했다고 밝혔다.일반 드론라이트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드론 1,000여 대를 활용한 역대 규모의 ‘불빛드론쇼’는 영일만 해안풍경을 배경으로 포항의 용광로 쇳물이 신산업의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표현하며 이틀간 관람객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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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정숙 여사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을 3일께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법안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중의 직권남용 △배임 의혹 △옷값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 △청와대 경호원에 강제 수영 강습 의혹 △단골 디자이너 양모 씨 부정 채용 의혹 △딸 문다혜 씨와 양 씨 간의 금전 거래 의혹 등을 포함하고 있다.국민의힘 당은 그동안 김정숙 여사에 대해 여러 의혹을 제기해왔지만 법안을 발의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법안 발의에 앞서 윤 의원은 "공동 발
5시간전
대구 군위군보건소가 지난 31일 효령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스쿨'을 운영했다.마음건강스쿨은 학업과 교우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 불안, 적응장애, 인터넷중독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음이 ..
6월 5일은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6월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해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 함양과 실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우리에게 ‘환경’이란 인간에게 미치는 다양한 조건이다. 그 중 공기, 물, 흙, 동식물 등은 자연환경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이러한 자연환경 훼손이 우리 인간에게 다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구 온난화란, 19세기 말부터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지구 평균 기온이 1.5도 가 올라갔다. 이 1.5도가 별것 아닌
복합문화공간 라바르는 오는 9일까지 서귀포시 라바르 내 갤러리 뮤즈에서 임지아 개인전 ‘Interaction of the Sun and Blue’를 열고 있다.전시는 설문대할망이 제주의 지형물을 기구로 사용하는 웨이트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즐기며 균형 있는 생활양식을 유지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임 작가는 패션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디지털로 융합하는 작업으로 운동 동작 수행 시 인체가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디자인 라인과 제주의 초월적인 자연, 균형을 이룬 패션을 작품에 녹여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지난 한 해 동안 폭염이 26일 증가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세계는 기후 변화의 결과로 평균 26일 더 극심한 더위를 보였다고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는 해마다 더 강렬하고 빈번한 극한 기상 현상을 통해 나타나며, 폭염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라고 기후 중심, 세계 기상 속성 및 적
6시간전
인천 영종도에 고려 중기 무신시대 문하시중을 지낸 두경승의 사당과 묘지, 묘비 등이 볼성사납게 방치되지 않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역사문화 유물과 유적지가 많지 않은 영종도에 없는 유적지도 발굴해 관리해야 판에, 역사적 사실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에다 묘지 등 유적도 멀쩡한데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두경승)은 고려 무신정권 시기의 무장으로, 3기 무인정권의 수장인 이의민의 경쟁자였다. 명종의 신임으로 문하시중이 되어 명종을 가까이 보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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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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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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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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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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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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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지역위원장 “특검 수용할 때까지 길거리에서 싸우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위원회가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 관철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군산지역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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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완성도 높은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건의 내용 반영”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새만금 개발사업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강임준 시장은 지난달 31일 새만금 기본계획의 지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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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깃든 치유 문화도시에 홍보에 나섰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문화도시센터가 30일~6월2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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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먹거리단지 ‘백년가게’ 사라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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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관광지 주변으로 백년가게 같은 역사 깊은 가게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앞 먹거리 단지의 상가 임대료가 2배 가까이 인상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상권 쇠퇴가 우려된다. 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태화강 국가정원이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일원의 상가단지를 중심으로 임대료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먹거리단지는 기존 태화불고기단지에서 지난 2011년 십리대밭 먹거리단지로 재정비되면서 현재의 먹거리단지 형태를 갖추게 됐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상권 침체를 겪으며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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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산학협력단지 조성사업... 5년 동안 80억 원 사업비 지원
국립군산대학교가 지역 내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혁신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며 사업을 추진한다. 군산대학교에 따르면 교육부의 2024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