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업사이클협회가 주관하는 '2025 아시아 업사이클 제주포럼'이 6월 4일 제주부영호텔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유엔환경계획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세계 환경의날 기념식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포럼 주제는 '폐기물에서 가치로, 업사이클링을 통한 플라스틱 오염 방지'다.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업사이클의 역할과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11시간전
28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과 함께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제주도에서 진행된다.환경부는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제주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제4회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해 일주일간 운영된다. 올해 환경교육주간은 1997년 이후 28년 만에 국내에서
대전 유성구가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클린마을 가꾸기 봉사단’을 운영한다.봉사단은 지난해 7월 시행된 ‘유성구 쓰레기 줍기 활성화 조례’에 따른 것으로,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봉사단의 활동은 골목길, 공원, 하천 변 등에서 생활 쓰레기를 줍고 정리하는 줍깅 방식으로 진행된다.유성구는 청소 장비와 주민 대상 홍보 안내문 등을 제작·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세계환경의 날이 포함된
오는 6월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2025 환경한마당 축제’가 오는 6월 4-5일 제주컨벤션센터 이어도프라자에서 ‘다 함께, 플라스틱 없-섬 제주’를 주제로 성대히 열린다.세계환경의 날인 6월5일은 지구환경보전울 위해 전세계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법정기념일이다.특히 올해 세계환경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 환경부와 유엔환경계획의 공동주관으로 6월 4-5일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된다.올해 세계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종식’으로 함께 모여 고민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 피해에 경각심을 높이고 숲의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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