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양천구의회, 2025년도 의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양천구의회는 11월 24일 구의회 1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양천구의회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주민 신뢰 기반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기환 의장 직무대리는 “청렴과 성평등은 주민 신뢰를 받는 의회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더욱 성숙한 공직윤리 의식을 갖추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오전과...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최정헌 부위원장은 21일 상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감사에서 최 부위원장은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수도관 파손·파열 사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특히 상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싱크홀·침하 사고가 반복되며 시민 안전과 재산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예방 및 관리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한편, 24일에는 그린도시추진단, 도시디자인단, 권선구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달보다 1.19% 상승했다. 이는 9월 상승률의 두 배를 훌쩍 넘는 수준으로, 201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아파트만 따로 보면 1.43% 올라 6월 대출규제 시행 직전 급등했던 수준에 근접했다.대책 발표 전 규제지역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며 한강변 주요 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렸고, 발표 이후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적용 전에 서둘러 거래를 마치는 ‘막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샘터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년 4분기 강동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점검에 방문하여 현장 곳곳에서 봉사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강동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리와 지역 내 각종 행사장의 안전관리 등 다양한 교통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안전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근무상황점검에는 운수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교통관리 지원 근무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 회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인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단체 부문 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월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 보고회는 주거약자 지원, 단지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등 주거 복지의 다양한 영역의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8회째 시행중인 주거복지 분야 민간 최대의 행사이다.인천광역시 광역주거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은 11월 18일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셔틀버스 창동역 정류장’ 개선 개소식에 참석해 정비된 시설을 확인하고, 개소식을 축하하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의회의 지속적인 의지를 밝혔다.이번 정류장 개선은 기존 노후 의자를 온열 기능이 있는 의자로 교체하여 한층 더 따뜻하고 쾌적한 대기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을 이용하는 상이군경 회원들이 보다 편안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안병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6일 인천도시역사관에서 ‘도시를 보다, 마음에 담다’를 주제로 2025 IFEZ 경관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관아카데미는 2025 경관어워드 시상식을 비롯해 경관 특강, 경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시민, 전문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IFEZ 도시 경관의 미래에 대한 소통과 논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첫 세션인 경관 특강은 최강욱 서울시 야간경관기획팀장이 강단에 오른다. 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인
부양 의무 위반 등으로 상속권을 상실한 유족에게 유족연금·사망일시금 등의 지급을 제한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 보건복지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2026년 1월 시행되는 민법 개정에 맞춰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한 유족의 국민연금 수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 민법 개정에서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하거나 중대한 범죄 행위를 저지른 부모 등 직계존속에 대해
인천광역시는 2025 인천 국제기구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회의에서는 인천시와 관내 15개 국제기구, 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등 협의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정례적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인천 국제기구협의체는 2014년 발족 이후, 대표자회의와 실무자회의를 격년으로 운영하며, 인천시와 국제기구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인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최근 경제성장률과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제2경제도시로서 자리매김한 성과와, 올해 7월부터 10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5일 의회 청사 1층 소회의실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 등록 장애인식개선강사인 이미영 강사가 "질문하고 생각하고 발견하라"를 주제로 강의했다.교육은 장애의 개념변화와 패러다임 전환, 장애인 인권 관련 법 이해, 의정활동에서의 장애인 배려 방안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장애감수성 자가점검과 실천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종호 의장은
제주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26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2025년 제주도상인연합회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제주도상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박진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시장 활성화 사례 공유와 정책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특강으로 시작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
목포시가 지역 핵심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재정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시민 생활 인프라 확충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목포시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 지용구 교부세과장 등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건의한 사업은 모두 5건이다. 우선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북항 공영차
사회적기업 일배움터는 오는 12월 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는 ‘일배움터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일배움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일배움터가 20년간 청년발달장애인들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서 그들의 성장과정과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을 소개한다.이날 20주년 유공자 포창과 장기근속사원 공로패 전달, 20주년 기념 퍼포먼스 및 사회공헌 등이 진행되며, 일배움터 생산품 전시,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 김효은 아트캘리그라퍼 초청 축하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넷마블이 수집형 RPG 에 신규 전설 영웅 2종 추가를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27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전설 영웅은 ‘트루드’와 ‘라이언’이다. ‘강자 사냥꾼’ 트루드는 생명력 일정 비율 이상의 피해를 받을 경우 해당 피해량을 분산해 받는 패시브 ‘전투의 희열’을 지니며, 사망 시 1회 부활 효과도 갖고 있다. ‘정의의 마검’ 라이언은 아군 전체에게 3인 공격기의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화상 면역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쾌속의 마검사’를 보유하고 있다.넷마블은 Pv
우수 사례 발표 및 논문 공유… VE 활성화 다양한 방안 모색한국VE연구원, 내년 20주년… ‘2026 VE 국제컨퍼런스’ 개최 전세계적으로 스마트건설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VE 역시 디지털VE화, ‘DVE 4.0’으로 지속 발전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VE연구원가 27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5 VE Conference’에서 특별경연에 나선 차희성 아주대 교수는
업비트에서 27일 새벽 4시40분경 발생한 솔라나 계열 가상자산 비정상 출금 사고로 인해 입출금 차단에 따른 가격 괴리·가두리 펌핑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업비트에서 오르카는 전일 대비 약 62% 오른 265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바이낸스·코인베이스 등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1870원 안팎에서 거래돼, 국내 가격이 해외 대비 약 40% 가까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이와 함께 업비트에서는 레이디움 26%, 두들즈 17%, 소닉SVM(S
지난해 국세청 가산금 수납율이 5.6%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시효완성 등에 의한 불납결손액이 2104억원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은 가산금 수납율 저조와 관련해 "국세를 납부기한까지 완납하지 않았을때 발생하는 가산금 관련, 본세를 낼 수 없는 납세자에게 가산금 납부를 독촉할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 "또한 국세 세금 수납순서 첫번째가 본세, 다음이 가산금이기에 먼저 가산금을 수납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4년 가산금 징수결정액 4조3236억8500만원 중 2414억1300만원을 수납해 수납율이 5.6%인 것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도, 내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대응 점검
전홍선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21일 '2026년 국고 건의사업 국회 심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국회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21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행동 놀탄 주미화 공동대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 11월 ‘착한가격업소’ 6곳 신규 지정
오산시는 11월 지역 물가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6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오산시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37곳으로 늘어났다.착한가격업소 제도는 소비자물가 상승기에 서민 생활 안정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업소 지정은 업주 신청은 물론 시민 추천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규 지정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이 부착되며, 종량제봉투와 업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물품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광역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출범식 개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이 12월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린다.출범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대구 시민들이 함께 모여 나눔캠페인의 출범을 선포하고,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할 예정이다.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대구’라는 슬로건 하에,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3년째 목표액을 동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부 헌법존중 TF, 내달 12일까지 내란가담 신고센터 운영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12.3 비상계엄 관련, 불법행위 가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헌법존중 정부혁신 TF'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신공항으로 국토 균형성장 앞당긴다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26일 대구 EXCO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을 기반으로 국토 균형성장과 대구·경북 상생발전에 대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5 미래형 신공항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정기 대구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지방의회, 정부 관계자, 학계, 연구기관,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포럼은 ‘대구경북신공항으로 국토 균형발전 앞당긴다’를 주제로 신공항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와 해결방안, 공항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연금법 개정안 국회 통과... 부양의무 저버린 유족에게 연금 지급 제안
부양 의무 위반 등으로 상속권을 상실한 유족에게 유족연금·사망일시금 등의 지급을 제한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 보건복지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2026년 1월 시행되는 민법 개정에 맞춰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한 유족의 국민연금 수급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 민법 개정에서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하거나 중대한 범죄 행위를 저지른 부모 등 직계존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