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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km 속도 내는 도시형 모터사이클 '베라'

타르폼이 새로운 전기 모터사이클 '베라'를 공개했다고 2일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판 타르폼은 지난 2020년 복고풍 전기 모터사이클 '루나'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베라는 루나와 비슷한 외관을 갖췄다.

다만 가격 부분에서는 루나의 절반에 가까운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35킬로와트 전기 모터를 탑재한 베라의 최고 속도는 약 85마일이다.

최고 속도는 기존 모델인 루나보다 약간 낮지만 무게가 가벼워 새로운 도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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