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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종욱, 진해 ‘컴팩트시티’ 공약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가 2일 진해를 교육·복지·주거·의료·산업 등 모든 기능을 갖춘 ‘컴팩트시티’, ‘인구 30만의 행복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제8호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이종욱 후보는 최근 인구가 급속하게 늘고 있는 동부지역은 주민 편의, 복지 시설이 부족하다며 종합복지관, 체육공원, 독서·공연·휴식 공간을 겸비한 복합문화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유치해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보훈병원을 지정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로당·노인복지관...
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3무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7일부터 행정부지사를 시작으로 고위직 공무원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캠페인을 펼친다.‘반부패 3무 운동’은 올해 경남도가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 선물 △갑질하지 않기를 실천하기 위한 청렴 시책이다.경남도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등 108개 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반부패 3무 운동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펼쳤다.이어 도에서 발주한
합천군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4일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합천군 관내 3~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만들기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만들기 놀이터’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반려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서로 간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영유아의 창의력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권윤숙 센터장은 “이번 어린이날 기념 만들기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들의 오감각을 자극하여 창의력이 성장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
합천군 율곡면은 지난 1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1100여명의 어르신들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선물꾸러미는 오는 13일 율곡면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28회 율곡면 노인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준비했으며, 평소 어르신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홍타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을 모두 나의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 선물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주민식 노인분회장은 “기념물품을 정성들여 준
합천군 내 위치한 합천초, 남정초 4학년 초등학생 90여명이 사회과 ‘우리 지역의 중심지’ 마을 탐방 활동의 일환으로 군청 답사를 진행했다.지난달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합천초등학교 3개 반이, 4월 30일 남정초등학교 1개 반의 초등학생이 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문 학생들에게 CCTV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제센터 홍보 동영상 시청과 함께 초등학교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CCTV 화면을 직접 보는 순으로 견학을 진행했다.합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견학
합천군 적중면은 지난 3일 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적중면노인회분회가 주최하고, 적중면청년회가 주관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내빈으로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 장진영 도의원, 문외환 노인회지회장, 적중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1부 기념행사에서는 내빈소개, 표창패·감사패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초청공연과 경품추첨 등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었다.이정일 노인분회장은 “함께해 주신 지역민과 기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7일 예술동아리 ‘비주’에서 기획한 ‘테라리움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달, 가정의 달을 준비하기 위해 문화예술단 동아리에서 청소년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올해 첫 번째 기획프로그램이다.예술동아리에 맞춘 공예 활동을 기획하기 위해 사전회의를 실시했고, 그 결과 테라리움 만들기로 선정했다. 또 독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는 취지로 독도 알아보기 활동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독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가정의 달을 준비
지난 2월과 3월 사이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발견된 인골은 실종 신고된 50대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월 26일 아침 산책을 ...
아마존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최대 규모의 전기 대형 트럭을 배치한다고 7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아마존은 이날 "캘리포니아주에 50대의 전기 트럭을 배치할 것"이라며 "탄소 배출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오염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올해 말까지 12대의 트럭을 실제 운행, 이 중 일부는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 항구의 화물선에서 하역한 상품을 주문 처리 센터로 옮기는 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 35대의 전기 트럭에 대해서는 주문 처리 센터와 분류 센터, 항
판촉물 전문기업 ㈜그린기프트· 그린기프트봉사단은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경시 동로면 적성1리 경로당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린기프트는 2021년부터 꾸준히 적성1리 경로당을 후원하고 있는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이다.
경북 울릉군 울릉공항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인 굴삭기 2대가 매몰돼 작업자 1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에서 발견됐다. 8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울릉공항 건설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굴착기가 매몰됐다. 작업자 1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으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승인·등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입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외곽에 나홀로 공급된 단지들은 시장의 분위기 침체에 따른 직격탄을 맞지만, 도심권에 위치한 단지는 비교적 꾸준한 수요가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하방압력이 약하게 작용된다는 이유에서다.실제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증가한 가운데 부동산 업계에서는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는 상황이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지식산업센터 스타트업, 벤처, IT기업 등 젊은 기업들이 많이 찾으면서 주변 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이거나 교통이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서해 바닷길을 새롭게 열었다.도는 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백낙흥 도 정책수석보좌관,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코 라파 코스타 아시아총괄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출항식’을 개최했다.코스타세레나호는 이날 2600명의 승객과 110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힘찬 항해에 올랐으며, 출항식은 축사, 관계자 감사패 및 꽃다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친선 골프대회를 열어 우의를 다졌다. 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파크골프경영과는 최근 1~2학년 재학생과 졸업 동문이 참여하는 ‘제2회 ‘영진전문대학교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경주 산내파크골프장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지난해 재학생들
제주시는 ‘도시공감 할 일의 재해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 상반기 공직자 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5월 8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다변화되는 홍보채널과 구독층 성향에 따른 맞춤형 홍보가 왜 필요한 지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도·시정 중점 시책에 대한 다양한 홍보기법을 확산해 시정 공감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 본청 및 읍면동 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APEC 제주 유치 공직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우리는 왜 홍보를 해야 하는가’ 라는 주제를 갖고 道 여창수 대변인을 초빙해 교육을 진
DGB대구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QR 코드 기반의 디지털 명함을 개발해 종이 명함의 사용량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업무 진행 및 고객 영업 등으로 사용하는 종이 명함은 연간 30여 만 장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인사 이동 및 진급 시 변경되는 내용에 따라 폐기되는 명함까지 추산하면 그 양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한다. 이에 대해 은행 측은 종이명함 발급 비용 및 종이 사용량을 줄이면 2,010kgCO2e의 탄소배출상당량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매
쿠팡이 올해 1분기에 처음 매출 9조원대를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급감하며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세와 지난 1월 인수한 파페치에서 발생한 손실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쳐 '어닝 쇼크'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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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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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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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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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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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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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美 캘리포니아주에 전기 대형 트럭 배치…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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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기업간 시너지 효과 누리는 중심입지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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