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평은면은 지난 5일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농촌지도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지역 도움단체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 영...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충돌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백악관이 가격안정 등을 위한 대응책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아이디어를 가져오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관련 논의를 아는 익명의 에너지 업계 임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익명의 에너지업계 한 임원은 "백악관이 에너지 가격, 특히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더그 버검 미 내무부 장관 겸 국가
한국 야구 대표팀이 홈런 4방을 앞세워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첫 경기를 시원한 승리로 시작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체코를 11-4로 크게 물리쳤다.이로써 한국은 2009년 대회 이후 17년 만에 WBC 1차전 승리를 거두며 대회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한국은 역대 WBC에서 첫 경기 결과가 성적과 직결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1차전을 이겼던 2006년 대회에서는 3위, 2009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013년과 2017년, 2023년에는 첫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펼친 대이란 군사작전 초기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겨냥해 성공을 거둔 이른바 '참수작전'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적용되기는 어렵다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이 공개됐다.미 워싱턴DC의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 엘렌 김 학술부장은 3일 KEI와 인도태평양안보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미국의 새로운 국방 전략과 인도·태평양에의 의미' 세미나에서 "이 문제를 꽤 깊이 생각해봤는데 이란과 북한은 상당히 다르다"고 이같이 말했다.김 부장은 "베네수엘라 지도자 마두로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2월 임시국회에서 좌초되면서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6·3 지방선거를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통합법 좌초 논란이 선거 정국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4일 지역정관가에 따르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은 5일부터 열리는 3월 임시국회에서 재추진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통과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3월 임시회 본회의는 오는 12일 예정돼 있어 지역 정치권은 이날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만약 여당인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는 것이다.하지만, 민주당이 사실상 통합법 처리 시한이 지나갔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 대통령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없다고 말한 녹취 내용이 보도된 것을 두고 “정의 실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검찰을 정면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김 전 회장이 2023년 구치소 면회 과정에서 측근에게 “이재명에게 돈 준 사실이 없다”며 “검찰이 기소권을 갖고 장난친다”고 말했다는 녹취 내
중동발 에너지 충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지던 1500원을 넘어섰다.4일 한국시간 새벽 2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보다 46.00원 급등한 1485.70원에 거래를 마쳤다.환율은 뉴욕장에서 1475원 안팎으로 출발한 뒤 상방 압력이 거세졌다.장중 한국자금중개 기준 1506.50원까지 오르며 1500선을 넘어섰다.장중 1500원 돌파는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상승 폭 기준으로는 2008년 11월 6일 이후 최대치다. 당시에는 야간 거래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체감 충격은 더
국민의힘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가 법원의 제동으로 효력이 정지된 가운데 당내에서 제기되는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9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매번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윤리위의 구성과 위원장 사퇴를 문제 삼으면 윤리위 독립성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윤리위에 징계 자제를 촉구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윤리위는 당의 독립기구이고 독자적 판단에 의해 운영되는 기구”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윤리위
넥슨 ‘던파모바일’ 4주년 대전환... ‘침식의 시로코’부터 ‘남격투가’까지 상반기 융단폭격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제2의 전성기를 선포했습니다. 단순히 기념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메머드급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며 액션 RPG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한 것입니다. 특히 레이드 콘텐츠의 정점으로 꼽히는 ‘시로코’의 등장과 신규 캐릭터 ‘격투가’의 합류 소식은 모험가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9일 넥슨은 던
2024년 한 해 동안 서울의 119 구급차 '허탕 출동'이 3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동 10건 중 3건 이상이 긴급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것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국민의힘 남창진 의원은 지난 5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2026년 첫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비응급 신고로 인한 불필요한 구급차 출동이 심정지 환자 등 긴급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남창진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한 40대 중국인이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ㄱ씨를 도로교통법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16분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차선을 넘나들고 위험 운전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노형지구대 김리현 순경은 신고자와 통화하며 ㄱ씨가 운전하는 승용차를 추적하기 시작했다.김 순경은 오후 10시 40분쯤 제주시 오일장 인근에서
중동 사태 격화와 국제유가 급등 충격으로 9일 코스피가 8% 넘게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적용됐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31분 52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코스피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모든 주식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장 대비 452.80포인트 급락한 5132.07을 기록했다.이날 증시는 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보였다
전자현미경 기반 융복합 산업장비 전문기업 코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AI 글로벌 빅테크 사업’ 2단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AI 글로벌 빅테크 사업’은 연구개발특구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AI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셈은 3년간 총 4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코셈이 이번 사업에서 선정된 기술은 AI 기반 대기압 전자현미경 ‘Eirtron 3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제주시 이도1동 주민센터가 확 달라졌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주민들의 표정과 발걸음, 자연스럽게 오가는 인사 속에서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고, 그 변화는 따뜻한 온기로 지역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행정은 차가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사람 냄새 나는 공간으로 거듭난 이도1동은 ‘살고 싶은 동네’의 모범이 되고 있다.최근 김완근 제주시장이 ‘2026년 이도1동 주민과의 신바람공유회’ 자리에서 들은 주민들의 한마디는 모든 것을 설명해 준다. “동장님이 오신 후 많이 달라졌다”는 진심 어린 평가. 이에 “팀장 시절부터 열심히 했다”는
국민의힘은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가 법원의 제동으로 효력이 정지된 가운데 당내에서 제기되는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9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매번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윤리위의 구성과 위원장 사퇴를 문제 삼으면 윤리위 독립성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윤리위에 징계 자제를 촉구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윤리위는 당의 독립기구이고 독자적 판단에 의해 운영되는 기구”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윤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