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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노을생태공원 둘레길 점검

1개월전
평택시는 지난 20일 ‘내가 시장이라면!’ 제안 사업인 노을생태공원 둘레길에 대한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노을생태문화공원부터 소풍정원까지 총 8.6km 구간의 둘레길 조성 사업은 2023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시민참여 정책제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 활동에는 둘레길 조성 제안자 및 평택시 협치위원,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노을생태문화공원부터 신대레포츠공원까지 총 1.8㎞를 도보로...
4월 22일 시작된 제19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가 4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27건의 조례·규칙안과 7건의 동의안을 처리했다. 총 35건의 안건 중 23건은 원안가결, 10건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도시건설위원회 심사에서 ‘양산시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은 위탁 방식을 분명하게 확정하여 다시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부결하였고, ‘천년가더힐 아파트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청정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예천지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완섭 서산시장은 24일 중앙호수공원에서 현장 브리핑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 추진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 계획, 사업 내용 등을 힘주어 설명했다.이 시장은 “사업을 추진하기 전 예천동 1255-1, 3번지 일원을 어떻게 활용해야 18만 시민들을 위한 길인지 많은 고심을 했다”며 “단독 및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도심 주차난으로 보행자, 운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
홍성군의회는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3개 분야에서 권영식, 문병오, 최선경 총 3명의 군의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이뤘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해 개최됐다.이번 공모대회는 지난 1월 15일∼2월 5일까지 응모접수를 시작으로 2월 6
황미상 용인특례시 의원이 25일 상습 침수 구역인 처인구 고림동 임원마을의 우수관 개선 공사 현장을 찾아 처인구민들의 삶을 살폈다.고림동 임원마을 일원은 우수관 최종 방류구가 단 1곳이어서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 차량 침수 등 피해가 잦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이번에 진행되는 우수관 개선 공사는 배수가 불량한 지점에 160m의 우수관을 새로 설치하고 우수처리구역과 이어지는 최종 방류구를 1곳 더 만드는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그동안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우수관로 매설 공사가 끝
인천 서구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서지영 의원이 루원시티 도시개발로 인한 아이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로 18억원을 모금하기 위해 모금액의 절반을 홍보비로 지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에서는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모금방법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만6608건에 18억2300만원을 모금했다.제주도가 모금을 독려하기 위해 쓴 홍보비는 지난해 8월 기준 9억6500만원이다. 작년 한 해 10억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했고, 홍보비는 모금액의 55%를 차지했다.이와 비교해 지난해 강원도와 강원지역 18개 시·군은 총 15억3
벤츠 트럭이 메가와트 충전 시스템 표준을 활용한 1000kW 초급속 충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충전 테스트는 벤츠 e악트로스 600 세미트럭 프로토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모델은 2024년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벤츠 메가와트 충전 시스템은 대형 전기차를 위한 글로벌 초급속 충전 솔루션으로, 최대 전류 3000암페어와 최대 전압 1250볼트로 1000kW 이상의 전력을 전기 트럭에 공급할 수 있다. 테스트에서 차량은 22% 충전 상태에서 1001.1k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수계의 수질관리와 녹조대응을 위해 ‘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를 30일 개최했다. 한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는 한강수계 내의 수질과 조류발생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해 운영하고 있는 협의체다. 수질관리협의회에는 한강유역환경청 외 한강수계 내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5개 광역 시·도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총 13개 기관과 수질․수량 분야의 전문가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먼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한강수계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고래문화특구에서 개최 예정인‘2024 울산고래축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2024 울산고래축제’의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고래가 주는 화합, 행복, 우정, 희망’을 내용으로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울산고래축제의 브랜드 구축과 다양한 아이디어 모집을 통해 축제를 대표하는 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전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5월 20일 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개인 혹은 단체로 응모할 수
52분전
인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모펀드 조성에 나섰다.시는 결성 목표액 1,160억원의 ‘인천빅웨이브모펀드’가 투자할 자펀드 운용사 6~9개사를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로 2021년부터 시가 인천장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 운영 중이다.이번 모펀드 조성은 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116억원을 출자하고 10배인 1,160억원을 자펀드 결성 목표액으로 정했다.시의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16억원 ▲청
LS일렉트릭이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수요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3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매출은 1조38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순이익은 797억원으로 57.9% 늘었다. 전력기기, 배전 등 주력 캐시카우 사업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LS일렉트릭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인프라 시장이 슈퍼 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초저출산 지속, 고령인구 증가, 청년 인구유출로 인한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한 체감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형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공모기간은 1일부터 31일까지다.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인구변화에 따른 인구위기 대응 전 분야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자리·교육 △주거기반, 생활인구 △출산·양육, 일·가정 균형 △고령친화, 외국인 △기타 분야로 구분되며, 개인별 응모건수는 제한이 없다.응모방법은 제주도청 누리집(http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감사한 사람에게 서귀포의 정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달 동안 애플망고, 카라향, 한우, 흑돼지, 수산물, 장류 등 20여종 행사상품을 대상으로 30%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할인쿠폰은은 1인 5매까지로 한하며, 1장당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는 별도로 품목별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애플망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우수 리뷰 작성자 10명을 선정해 5000원 쿠폰 2장
지난 4월 수출이 563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무역수지가 15억 달러 흑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11개월 연속 흑자이다.관세청 통관 기준 지난 4월 수출은 562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8억30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은 547억31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4월에 견줘 27억9000만 달러 늘었다.관세청은 1일 “4월 조업일수는 전년대비 0.5일 많고, 일평균수출액은 24.5억 달러로 22.0억 달러였던 작년 4월에 견줘 11.3
1시간전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차에 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일 대구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누워있던 30대 여성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근 블랙박스 등을 조사해 사고 직후 승용차가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고 용의 차량을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여성이 차량에 치여서 누워있었던 건지 처음부터 누워있었던 건지 밝혀지지 않았다”며 “검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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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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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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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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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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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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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기마대는 올해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4~5일 양일간 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어린이날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또한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5월 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리는 ‘2024 어린이행복축제’와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마련되는 ‘행복 2024 어린이 대축제’에 참여해 기마 퍼레이드 및 포토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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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1Q, 영업익 93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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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사우디 수처리시장 공략…알코라예프그룹과 '맞손'
LG화학이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라예프 그룹과 손잡고 사우디 현지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LG화학은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알코라예프 그룹은 사우디의 수처리·정유·에너지·선박·방산 등 분야 대표 기업 집단이다. 상하수도 개발과 유지보수 사업을 운영하는 알코라예프 워터는 사우디 최대이자 세계 14위의 민영 수처리 기업이다.LG화학과 알코라예프 그룹은 2026년부터 RO멤브레인 제조 시설을 현지화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시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