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이 지난 16일 제29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형 교통복지 인프라'의 체계적인 확충과 유지관리 로드맵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의원은 버스승강장, 대각선 횡단보도, 바닥형 보행신호등 등 주요 시설의 현황을 짚으며 시민 안전과 교통약자 보호에 대한 시정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김 의원은 용인시 버스승강장 2,782개소 중 스마트·밀폐형이 1.6%에 불과하며, 특히 교통약자가 많은 처인구의 취약성을 지적했다.또한 쉘터형 승강장 교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