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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특화 서버 내달 오픈

엔씨소프트는 내달 3일 온라인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에서 신서버 '야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참여 시 장비 세트 및 성장 지원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야히 서버는 아인하사드 시스템 및 일부 설정이 제한돼 진입장벽을 낮춘 특화 서버다.

오픈과 맞물려 레벨 달성 보상, 이벤트 사냥터, 전용 버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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