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책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책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를
대구 달성군은 지난 28일 유가읍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일원에서 ‘제2회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열어 연말 분위기를 따뜻하게 채웠다. 5000여 명이 몰려 주민 화합형 지역 축제의 힘을 입증한 이날 축제에선 공원 전체는 물론 각종 크리스마스 조명 및 장식물로 채워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는 반딧불’로 유명한 가수 황가람 등의 공연도 펼쳐져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따뜻한 소통이 피어나는 겨울! 센터클로스가 찾아옵니다’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운영지원과에서 추진한 ‘2025년 함께 만드는 상호존중 문화 릴레이 캠페인’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직원들이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 또는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를 작성해 ‘소통 트리’를 함께 장식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했다.학교지원센터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참여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양수조 교육장은 “행사
  충북 증평군은 야간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 사업은 충북도 도민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다. 군은 주요 관광지와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증평만의 차별화한 야간경관을 구현했다. 경관조명이 더해진 도시 공간은 밤에도 머물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고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야간 보행환경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돼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 편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생포 옛마을에 ‘산타의 집’을 조성하고 12월 매주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에 산타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산타의 집은 산타클로스가 실제로 살고 있는 듯한 공간으로 꾸며 조성하고, 전문 재연연기자가 직접 산타클로스를 연기해 어린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산타의 집에 들어서면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조명, 장식이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커다란 곰인형과 가득 쌓인 선물상자, 벽난로 등을 배치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물씬 자
중랑구는 오는 12월 20일, 제2호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에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리메리 상봉에 산타왔다’ 겨울축제를 개최한다.제2호 상봉먹자 골목형상점가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중랑구 대표 골목상권으로, 이번 축제는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겨울 정취를 담은 주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행사 당일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사진 촬영 공간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핫팩 만들기와 마음을 전하는 카드 만들기 등 연말 정서를 살린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넥스쳐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의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인테리어 테마 '메리크리스마루'를 시작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메리크리스마루는 원목과 패턴 바닥이 강조된 헤리티지 느낌의 디자인으로, 목재의 따뜻한 질감으로 아늑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디저트 '뷔슈 드
포스코그룹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내·외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점등을 시작했다.포스코그룹은 연말을 맞아 포스코센터 안팎에 대형 트리와 자사 캐릭터 ‘포석호’를 활용한 포토 스팟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센터는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소형 트리를 배치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천 개의 황금색과 다채로운 조명이 전시물을 밝히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포스코그룹은 포스코센터가 위치한 테헤란로 일대를 따라 설치된 이번 경관 조명을 새해 설 연휴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11월 30일 저녁 시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밝힐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약 500명의 시민이 참석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올해 성탄트리는 LED 은하수 케노피 연출을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꾸며졌다. 트리 하단에는 소형 트리와 사각 큐브, 원형 볼 등 다양한 장식물이 설치돼 화사하고 풍성한 야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트리 하단에는 시민들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해태제과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선보였다.제품은 15개 칸으로 구성됐다. 해태 대표 과자인 에이스, 후렌치파이, 버터링, 오예스 미니, 자유시간 등 총 17종이 포함됐다. 패키지에는 에이스의 티토, 허니버터칩의 허비, 자유시간의 차유식, 후렌치파이의 후야 등 마스코트 캐릭터가 산타와 루돌프 분장을 하고 등장해 겨울 분위기를 더한다.특히 마지막 칸인 크리스마스이브에는 DIY 크리스마스 안경이 제공돼 즐거움을 배가한다.해태제과 관계자는 “맛있는 과자와 놀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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