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폐광지역인 영월, 정선 일원을 방문, 현지시찰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15일 구성 후, 첫 현지시찰이며, 이번 첫 일정으로는 영월·정선 지역에 위치한 폐광지역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를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현지 점검했다.이어서, 강원랜드를 방문하여 2024년도 미래산업국 주요 업무 추진현황과 강원랜드 현안 상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폐광지역 기업 육성과 주민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