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에 도전하는 안성환 광명시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역대급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안 의원이 사실상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세 결집에 성공하면서 광명시장 선거 판세가 크게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출판기념회장 ‘발 디딜 틈 없었다’...조직력, 파급력 확인안 의원은 7일 민생 현장의 실전경험을 토대로 쓴 도시전략지침서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3천여 명의 시민이 몰려 입구부터 내부까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준비된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타이어 금형·제조설비 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손익이 전년과 비교해 변동했다고 9일 공시했다.다이나믹디자인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801억8966만5000원, 영업손실은 5억751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에는 매출액 625억7369만2000원, 영업손실 25억4825만8000원을 기록했다.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94억9492만3000원으로, 2024년 당기순손실 69억4347만3000원과 비교해 변동이 있었다.회사 측은 신규 고객사 확
인공지능을 고민 상담이나 정신 건강 상담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질문 방식에 따라 응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AI가 대화의 전제와 질문 형식에 따라 반응을 달리한다면, 같은 '내담자 역할'을 설정하더라도 답변의 내용과 심각도, 톤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룩셈부르크대 연구팀은 챗GPT, 그록, 제미나이를 상담 내담자 역할로 설정하고, AI가 심리학적 질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했다. 연구팀은 먼저 자유 응
광기능성 필름 제조 업체 세진티에스는 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세진티에스의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8억9654만7885원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131억7633만2207원 대비 9.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2억724만5981원으로 전년 7억3603만9898원에서 적자전환했다.당기순이익은 5억7123만5764원으로 전년 31억2635만188원 대비 81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가 2025년 개별 기준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손실·당기순손실로 적자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에이프릴바이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매출액이 21억7200만원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75억1400만원 대비 92.1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2억6393만208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168억6908만4717원에서 적자 전환했다.당기순손실은 97억2801만1089원으로, 전년 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