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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컵이 달라진다...제주 영화관, '일회용품 없는 관람' 시작

영화관 팝콘과 음료가 ‘한 번 쓰고 버리는 용기’에서 ‘다시 쓰는 용기’로 바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부터 도내 메가박스 3개 지점에서 매점 팝콘 용기와 음료컵을 다회용기로 전환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대에 나선다.

관람객은 기존과 똑같이 제품을 구매한 뒤 다회용기로 팝콘과 음료를 이용하고, 다 쓴 용기는 영화관 안 전용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반납된 용기는 전문 세척업체가 회수·세척을 거쳐 다시 공급한다.

다회용기 적용 품목은 이용 비중이 높은 팝콘 용기와 음료컵에서 출발한다.

앞으로 나초, 즉석구이 등 매점에서 파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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