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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1개월전
합천군은 22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잇-다’에서 합천군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2024년 2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참여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과 합천군이 협업으로 마련했으며, 디지털라이프코칭센터 김미진 대표를 초빙해 ‘AI를 활용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발굴하기’라는 주제로 챗GPT의 기본 개념과 여성친화도시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하명국 군민참여단장은 “최근 AI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고 있는데, 여성친화도시에도 AI를 접목하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17일 국립5·18민주묘지를 함께 참배하며 5·18정신 헌법전문수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이종화 대구경제부시장 등 대구시 대표단을 직접 맞이했다. 강 시장은 홍 시장에게 5·18민주화운동 배지를 달아주고 광주 방문을 환영했다.이들은 헌화·분향한 뒤 윤상원 열사와 전영진 열사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강 시장은 홍 시장에게 민주주의를 위해 산
앞으로 인천지역 전통시장 내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를 설치해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가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의회 김재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이 17일 소속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은 최근 지속적인 전통시장 내 화재 발생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를 설치해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최근 5년간 인천지역 전통시장 화재는 총 45건
함안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공습상황을 대비한 국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함안군청 및 읍면사무소 등에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오후 2시 정각 적의 공습을 가정하여 군청 내 공습경보 사이렌을 발령 해 대피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또한 대피소에서 민방위대피소 위치 확인하기, 핵무기 공격시 행동요령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함안군은 실제 대피훈련 외에도 지난 16일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공습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을 실시했고 8월에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 협력국가인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피싸로 레온고메즈 학교에서 지난 10일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와 더불어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누비아 스텔라 란체로우스 롤단 교장, 넬손 오왈도 라라 마르티 교감, 모니카 키에오즈 베이티아 총괄 담당자의 협조를 통해 7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고, 학교 도서관에서 진행된 전시회는 학교 관계자 외 1200여명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황리에 진행됐다.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미래의
인천 동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대상자들은 15% 감축했을 경우, 전기는 최대 1만5천포인트, 상수도는 2천포인트, 도시가스는 8천포인트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1포인트당 최대 2원이 지급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 2가지 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면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온라인 가입하거나 인천 동구청
농촌 생활을 활성화 한다는 농촌협약"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예산군 광시면에서 불투명한 추진으로 서로간의 불신만 불러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역여론이다.국비와 군비가 들어가는 충남 예산군 광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기본계획수립 협의를 마치고,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으나 사업에 대한 정당성 문제에 부딪쳐있어 개선 후 실행되어야한다는 지역여론이다. 지난해 5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 구성을 마친 사업은 사무장 채용과 선진지 견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일부 구성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대봉1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에서 나눔 봉사 실천을 위한 마늘 가꾸기를 실시했다.회원들은 지난가을부터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육쪽마늘을 심고 가꾸어 오고 있으며, 이날은 풍년 농사를 위해 마늘쫑을 뽑으며 구슬땀을 흘렸다.김정일 위원장은 “작년에는 고구마를 수확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고 올해는 마늘을 잘 가꿔서 더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며, “수확 철에는 독거 어르신들과 같이 기쁨을 나누며 고독사 예방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24명
화상병 병원균에만 특이적 작용 ‘타격’항생제 ‘속효성’ 생물농약 ‘안전성’ 겸비 지난 16일 충북 사과 농가를 시작으로 올해도 전국 7개 시군, 16개 지역에서 화상병이 확인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방제 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농은 국내 최초 박테리오파지를 실용화한 화상병 정밀 타격 약제인 ‘아그리파지’를 추천했다.아그리파지는 화상병균에 침입한 뒤 자가복제, 복제된 박테리오파지들의 병원균 파괴라는 작용기작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개의 박테리오파지가 화상병균에서 175배로 자가증식되는 과정
19시간전
가회초등학교는 5월 7일, 5월 13일 양일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천미래교육지구 공모 사업인 마을 연계 교육과정과 함께 하는 ‘마을 탐방’을 운영하였다.가회초 마을 연계 교육과정은 ‘우리 마을 여행 안내사가 되어 보아요!’를 프로젝트 주제로 삼아서, 내가 살아가는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기 위한 활동들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마을 탐방은 가까이 있지만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의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5월 7일 1차 마을 탐방에서는 곽재우 장군
경기도교육청이 ‘스마트 농업, 푸르게 피어나는 미래!’를 주제로 제60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를 개최했다....
23시간전
제4기 경남일보 경제포럼이 22일 오후 진주시 옥봉동 호텔동방에서 개강식을 열고 출범했다.이날 개강식에는 경남일보 임직원들을 비롯해 안복훈 제1기 원우회장, 이상오 제2기 회장, 강원덕 제3기 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강식에 1기·2기·3기 일부 원우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개강식은 고영진 본보 대표이사·회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안복훈 제1기 회장, 이상오 제2기 회장, 강원덕 제3기 회장 등의 환영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이후 제3기 활동기를 담은 영상 시청과 축하 공연. 원우 소개, 경남일보 임직원 소개, 경
대한축구협회가 22일 축구국가대표팀의 새로운 마스코트 ‘백호&프렌즈’를 공개했다.백호&프렌즈는 ‘백호’, ‘진두’, ‘티키’, ‘타카’, ‘휘’까지 총 5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각각의 캐릭터는 스트라이커부터 멀티플레이어,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서로 다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백호, 진돗개, 반달가슴곰 등 팬들이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했다.이들은 현재 마스코트 은퇴를 앞두고 있는 ‘1세대 백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뭉친 ‘원 팀'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구미산 무기체계가 글로벌 수출 대박을 터뜨리면서 방위사업청은 올해 방산 수출이 사상 최로로 2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제시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구미가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 방..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유아매트 전문 브랜드 크림하우스가 유모차 통풍시트 ‘에어몬 쿨시팅 매트’ 6종을 22일 선보인다.‘에어몬 쿨시팅 매트’는 바람이 나오는 진짜 쿨매트 ‘소다매트’의 뒤를 이어 크림하우스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제작한 ‘소형 팬이 달린 이동형 쿨매트’다. 남다른 쿠셔닝 기술과 뛰어난 쿨링 기능으로 유모차, 트라이크, 바운서 등 아이가 앉는 자리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체중에 의한 눌림은 최소화하고 바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보내줘 착석감 · 통풍성이 뛰어난 15mm 두께의 4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1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 : 교육부 블로그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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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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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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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샵예약 플랫폼 카카오헤어샵이 독립적인 사업구조를 확보하면서 소상공인 중심의 서비스로 개편될 전망이다.카카오가 카카오헤어샵 지분을 처분함에 따라 카카오헤어샵은 앞으로 업계종사자들과 이용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변화할 계획이다.뷰티업계종사자 및 소상공인과 협력하기 위해 수수료를 대폭 개선하고,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헤어샵중심에서 뷰티와 헬스 분야 전반으로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에 맞는 브랜드 변경도 앞두고 있다. 카카오헤어샵을 운영하고 있는 원종석대표는 ‘이용자와 사업자가 환영하는 뷰티앤헬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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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우리나라 해양안보 수호를 위해 동기일신으로 군에 헌신하고 있는 ‘3명의 형제’가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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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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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3일 속초시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지역문제 해결 리빙랩을 통한 주민편익 제고와 ESG 경영지원 노력을 위하여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ESG 경영 실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주관「정신건강 위기 주민을 위한 마음건강 서비스 사업 마음 心터」프로그램에 9개 기관이 참여하여 실시ㅣ했다.공단에서는 ▲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안내 ▲ 소각장 시설 견학 및 시설 라운딩 체험 ▲ 정주 생활을 기반으로 한 유익한 정보 안내를 실시하는 등 ESG 경영 실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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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도 혼인무효 청구 가능”… 대법, 40년 만에 판례 뒤집어
이혼한 이후라도 혼인을 무효로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처음으로 나왔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3일 A 씨가 B 씨를 상대로 낸 혼인무효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청구를 각하한 원심을 파기·자판하고 1심 서울가정법원으로 돌려보냈다.대법원이 이날 이혼 후에도 혼인무효 청구가 가능하다는 판례를 내놓으면서 기존 대법원 판례가 40년 만에 바뀌게 됐다.A 씨는 2001년 12월 B 씨와 결혼했다가 2004년 10월 이혼했는데 2019년 “혼인 의사를 결정할 수 없는 극도의 혼란과 불안·강박 상태에서 혼인에 관한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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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탑동로 배수암거 정비 공사 국비 확보
제주시가 탑동로 배수암거 정비에 투입할 국비를 확보했다.배수암거는 배수로를 땅속에 묻어 지표면에서 보이지 않게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제주시가 탑동로 배수암거 정비를 위해 확보한 국비는 총 21억5400만원이다.제주시는 지방비 18억원을 함께 투입해 올해 안에 탑동로 296m 구간의 배수암거 정비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김영기 제주시 상하수도과장은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정비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해 태풍과 집중 호우 때마다 우려되는 주민 안전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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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서 폭력 휘두른 ‘MZ 조폭’ 검거
유흥주점에서 손님들에게 소화기를 분사하고 집단 폭력을 행사한 MZ세대 조직폭력배 6명이 경북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 같은 혐의로 이들 폭력조직원을 검찰에 송치하고, 이 가운데 1명은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MZ세대 조직폭력배 6명은 지난 2월 경산 지역 조직폭력배 결혼식에 참석한 뒤 친목을 다지기 위해 술집을 찾던 중 베트남 국적 업주가 운영하는 경산의 한 유흥주점에 들어가 집단 폭력과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당시 빈방이 없다는 이유로 유흥업소 출입을 제지당하자,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주점 내 방을 함부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