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지를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공사장에서 법 위반 행위가 확인돼 관할 기초자치단체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인천시 남동구는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서 민간 사업자가 진행 중인 지하층 철거 공사가 착공 신고 없이 진행됐다고 보고 최근 작업 중지 명령을 했다고 15일 밝혔다.현재 지상부 철거만 끝난 상태로, 지하층의 경우 해체 허가는 받았으나 구에 착공 신고가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구는 사업자가 건축물 관리법을 위반해 지하층 철거를 시작했다고 판단하고 경찰에도 고발했다.1만2천458㎡ 규모의 이 부지에
극심한 내수 부진과 직영 서비스센터 폐쇄 등 한국GM을 둘러싼 논란이 인천 산업계를 뒤흔들고 있다.부평공장을 비롯해 국내공장은 2023년 이후 신차 배정이 없고 미래 계획으로 꼽히는 전기차 생산 계획도 전무한 상황이다.올해 신차 4종 투입으로 분위기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미국 공장에서 차량을 들여와 판매하는 구조인 데다 구체적인 투자 계획도 공개하지 않아 관련 우려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 극심한 내부 부진... 역대 최저 실적한국GM은 지난해 완성차 기준 총 46만2310대를 판매했는데 이 가운데 내수 판매는 1만5094대에 불과
불국사를 품고 있는 산, 토함산이다. 이름에 담긴 의미 그대로 안개와 구름을 삼키고 토해내는 산이다. 이 토함산 자락 깊숙한 곳에는 부처의 세계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유네스코가 인정한 문화유산 석굴암이다. 신라인들은 거친 화강암을 직접 다듬고 정교하게 짜 맞춰, 세계 어디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인조 석굴을 탄생시켰다. 찬란한 문화유산에 대한 설렘, 천년의 인사를 마주하다아내와 나의 처음 계획은 이른 새벽, 이곳에서 동해 위로 솟구치는 장엄한 일출을 마주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일기예보상 해를 볼 수 없다
화폭 위에 빛과 그리움의 결을 쌓아 온 문소정 작가가 18번째 개인전이 송도 센트럴파크 로비 갤러리에서 15일 개막,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이라는 매개로 삶의 희로애락과 시간의 흐름을 응시하며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문소정 작가는 “그림을 그리면서 계속되고 있는 빛의 선명한 응시와 내밀한 그리움의 근원을 캔버스에 투영해 오는 오랜 나의 시간”이라 소개하듯, 말의 눈빛을 통해 자신과 삶의 기억, 감정을 응축해 왔다.작품 속 말들은 순하고 깊으며 신비로운 눈빛으로 각기 다른 자
주민자치 현장에서 바라던 주민자치법제화가 으로 국회 본회의에 올라 있다. 제정 관련한 논의도 물살을 타고 있다. 법제화 이후의 주민자치정책과 마을정책 방향에 대해 인천시의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해 권리로서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정책 및 마을정책 과제에 대해 현장의 전문가 2인의 연속 기고로 매주 금요일 5회에 거쳐 싣는다. ① 주민자치법제화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 그리고 인천의 준비② 주민주권형 읍면동 거버넌스를 위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공식 이전했다. 25년간 사용해 온 제1터미널을 떠나 제2터미널로 자리를 옮긴 첫날, 아침 시간대부터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이 몰리며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아시아나항공의 탑승 수속 카운터는 제2터미널 출국장 G∼J열에 배치됐다. G열은 백드롭 전용, H열은 백드롭과 일반 체크인이 병행 운영됐지만, 이전 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 일부 승객들이 동선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이번 이전은 대한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터미널 운영을 일원화하기 위한 단계
■이슬람교• 7세기 초 예언자 무함마드가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아 완성한 종교이다.• 무슬림*은『코란*』을 통해 계시를 이해하며, 이슬람 법인 샤리아를 통해 생활방식을 통제받는다.• 이슬람교의 종파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수니파와 이란을 중심으로 한 사이파가 있는데 정통파는 수니파이며 전체 이슬람 교도의 80~90%를 차지한다.• 이슬람교의 5가지 의무 : 신앙고백, 기부, 예배, 금식, 순례*무슬림 : 이슬람교 신도*코란 : 알라
합천군 초계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의가 진행됐다. 이어 제6기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기수의 출범을 알렸다.또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적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경남도 공모사업 제출과 관련해 제시된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예로부터 콩은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건강식품으로 전해져왔다. 이런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두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콩부자가 세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에 따르면 이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민간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기
금융위원회가 오는 3월까지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CEO 선임절차, 성과보수 체계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금융회사의 낡고 불합리한 지배구조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금융위는 16일 권대영 부위원장의 주재로 금감원·연구원·학계·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 가동은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과 관련해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비판한 이후 후속 조치로 출범했다. TF는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 CEO선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팝업 행사를 연다.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소상공인 POP-UP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금융·유통 협력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상품 경쟁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소상공인들이 백화점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경북소방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휴무일과 근무 중을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도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아낸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신형식 정보기획팀장은 휴무일이던 지난 1월 1일 오후 7시 40분경, 모친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하던 중 예천군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겨울방학 청소년 진로특강-찾아가는 진로성장 클래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미래 유망산업인 인공지능과 공연예술분야인 마술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충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으로,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충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네이버 폼을 통해 간편
충북 충주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충주신도시 주민들의 체감형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서충주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서충주 지역구 시의원,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과 주요 내용을 보고받은 후 질의응답 및 다양한 의견 제시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 용역은 지난해 11월19일부터 오는 3월18일까지 ㈜도화엔지니어링에서 수행중이다.이번 용역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는 서충주신도시의 주민 생활
충북 충주소방서는 21일 겨울철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조대 수난동계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수난 구조대원의 혹한기 현장 대응능력과 안전확보 절차를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훈련은 충주수난구조대 잠수훈련장에서 현장안전담당 및 교관을 포함한 34명의 인원이 실제 얼음 수난구조 상황을 가정해 △수중안전구조법 △구조대상자 탐색법 △잠수장비 사용법 및 위급상황 대처법 △기초잠수 및 수중 수색훈련 등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됐다.특히 구조대원들은 저체온증 위험을 고려한 안전장비 착용과 팀별 구조전술을
충북 충주시장애인체육회는 겨울방학을 맞아 장애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해 충주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방학맞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생활체육교실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되며, 충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패드민턴, 보치아, 피클볼 등 다양한 뉴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하며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의 신체적 특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서산미래친환경에너지협동조합과 함께 ‘간월호 주민참여형 농어촌재생에너지 사업’의 성공적이고 신속한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인중 사장은 이우열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관계자들에게 간월호 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사회의 염원인 이번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열 이사장은 “간월호 재생에너지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숙원 과제”라며,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