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 서구 산성뿌리전통시장, 중구 문창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마철 전통시장의 수해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성녹영 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전통시장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전세종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기안전공사, 지자체와 협업해 이달 말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상인들에게는 “시장 내에 배수불량 또는 방수시설이 훼손됐거나 취약한 구역은 자율점검 등 사전 예방에 철저히 해 달라” 고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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