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예비군 창설 제56주년을 맞아 해병대 제9여단과 공동으로 5일 해병대 제93대대에서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 표창 수여, 대통령 및 국방부 장관 격려사, 지역방위태세 확립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등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도 이뤄졌다.행사에는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박승일 해병대 제9여단장,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 류정길 제주지
예비군 창설 제56주년을 맞아 그 의의를 널리 알리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기념행사가 지난 12일 오전 제39보병사단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기념식은 박완수 도지사와 김종묵 39사단장을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와 진해특정기지사령부, 경남지방병무청 외 예비군 지휘관, 여성 예비군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예비군의 날 창설 축하 ‘대통령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축하영상 시청과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축사 및 예비군가 제창 등이 이어졌다.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예비군의 역사와 경남
경북도와 대구시는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비하고 자주국방의 버팀목이 되는 예비군 지휘관 및 특전․여성 예비군 대원 등을 격려하기 위해 16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예비군 창설은 1968년 북한 124군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 목적으로 침투한 1·21 청와대 기습 미수사건이 발생했을 때 후방의 적 침투 저지와 지역 경계 등에 문제가 노출됨에 따라 지역 방위의 필요성으로 조직했다.그해 향토예비군 창설식을 가진 뒤 1970년부터 기념식을 개최 예비군의 노고 위로와
안산시는 훈련받는 예비군의 편의를 위해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안산에 거주하는 예비군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단원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 갈 경우 출근 시간대에 겹쳐 교통체증을 겪어야 했을 뿐 아니라 하차 장소에서부터 부대 안까지 걸어 들어가는 불편이 있었다.이에 시가 청년 지원 정책의 하나로 지난해 10월 '안산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부터 8900만원을 수송버스 임차비로 지원하기로 했다.45인승 수송버스 2대가 올해 111일 훈련 기간 동안 안산역 앞에서
포항시가 지난 5일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포항시 통합방위 협의회와 해병대 제1사단 공동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은 예비군 창설의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완벽한 지역 향토방위 결의를 다지고 범시민적 방위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주일석 해병대 제1사단장, 백인규 포항시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예비군, 군부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에 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비군 창설 제56주년을 맞아 해병대 제9여단과 공동으로 5일 오전 11시 해병대 제93대대에서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기념행사는 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 표창 수여, 대통령 및 국방부 장관 격려사, 지역방위태세 확립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되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펼친다.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박승일 해병대 제9여단장, 현창훈 서귀포 부시장, 류정길 제주지방병무청장, 도내 읍면동장과 읍면동 예비군지휘
강화군이 15일부터 예비군 대원들의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해 훈련장을 오가는 무료 수송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예비군 훈련장 대다수는 위치상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예비군 대원들이 훈련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차로 이동하거나 배차간격이 큰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를 위해 군이 지난해 9월 강화군 예비군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 조례를 제정해 보조금 5천7백만 원을 지원한 것이다.수송 버스는 강화군에 주소를 둔 지역예비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운행 기간은 12월까지이다. 수
경북도와 대구시는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자주국방의 버팀목이 되는 예비군 지휘관 및 특전 여성 예비군 대원 등을 격려하고자 16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예비군 창설은 1968년 북한 124군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을 목적으로 침투한 1·21 청와대 기습 미수사건이 발생했을 때 후방의 적 침투 저지와 지역 경계 등에 문제가 노출됨에 따라 지역 방위의 필요성으로 조직하게 됐다.향토예비군 창설식을 가진 뒤 1970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 예비군의 노고 위로와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예비
강화군이 15일부터 예비군 대원들의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해 훈련장을 오가는 무료 수송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예비군 훈련장 대다수는 위치상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예비군 대원들이 훈련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차로 이동하거나 배차간격이 큰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를 위해 군이 지난해 9월 강화군 예비군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 조례를 제정해 보조금 5천7백만 원을 지원한 것이다.수송 버스는 강화군에 주소를 둔 지역예비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운행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다.
경북 구미에서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이 점심 도시락을 먹은 후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1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구미의 한 부대에서 열린 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2명이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세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같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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