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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인구 정책역량 개발·사업발굴 워크숍’

예천군은 지난 25일 청년마을 생텀마을에서 ‘저출생 위기 대응 정책발굴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과 관련해 저출생 대응 TF팀 및 관계인구 관련 팀장,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해 ‘인구 정책역량 개발 및 사업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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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제 265회 정례회 제 7차 본회의를 열고 제 9대 하반기 의장에 5선인 권영준의원, 부의장에 초선인 금동윤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봉화군의회 최다선인 권영준 의원은 8명의 의원 가운데 7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고 초선인 금동윤 의원은 8표를 얻어 당선됐다. 권 의원은 지난 제 8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권영준 신임 의장은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며 봉화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동료 의원과 협력하여 군민의 기대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
울진군은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총 6기수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직급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역량 및 직무 역량을 토대로 △5급 이상 공무원 대상‘고급관리자 직무연수 과정’△6급 대상‘중간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 및 핵심리더 양성연수’ △7급 대상‘중급행정 역량강화 교육’ △8급 대상 행정실무 역량강화 교육 △9급 대상 기초행정 역량 강화 교육 △공무직 대상 직무 및 기본소양 강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매 기수별 교육생을 대상으로
상주시의회 안경숙 현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27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상주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후반기 의장으로 안경숙 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거결과 의장에는 전체의원 17표 중 9표를 득표한 안경숙 의원이, 부의장에는 10표를 득표한 박주형 의원이 선출됐다. 후반기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박광덕 의원, 총무위원장 박점숙
경북도민일보 주최, 포항시족구협회가 주관한 ‘2024포항국제불빛축제기념 동호인족구대회’가 30일 포항 양덕 스포츠 타운을 뜨겁게 달궜다.올해로 여섯 돌을 맞는 이 대회는 경북도, 경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체육회 후원으로, 전 국민의 관광 이벤트로 발전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더욱 빛내고 포항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돼오고 있다.해 마다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여성부와 경북 생활족구 1부 리그부터 3부 리그에 해당되는 각 선수와 팀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장에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
예천박물관은 지난달 29일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인 ‘선비의 참견, 톡톡 프로젝트’교육 행사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기록문화유산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일기’에 기록된 조선 선비의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고,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28일 제13대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인사와 한국자유총연맹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김종은 신임회장은 영주 출신으로 서부초, 영주고, 수원대학교, 경희대 산업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재경영주중학교 동문회 부회장과 재경향우회 부회장, 영주시 문화관광포럼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오랜 연륜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김 회장은 현재 경기도 소재한 엘코산업주식회사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를 납품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경쟁사' SK하이닉스는 약세로 반도체 대장주의 희비가 엇갈렸다.4일 코스피시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3.42%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SK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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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강원대학교,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공동으로 ‘2024 친환경소재 산업화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나노셀룰로오스 등 친환경 나노소재의 최신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응용 전략을 모색하고,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나노셀룰로오스의 제조?가공?응용?연구개발 전반에 걸친 정보를 교류하고자 개최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일본 히로시마대학교의 엔도 교수와 인하대학교의 김재환 교수가 각국의 나노셀룰로오스 연구 동향과 산업화 현황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 이와 더불어 국립산림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하며 스타벅스 글로벌 인기 푸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먼저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을 넣어 진한 커피에 깊은 프렌치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일본의 지난 2023년 베스트셀러 음료였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도 선보인다. 주황빛의 칸탈로프 멜론 청크와 멜론 베이스, 멜론 휘핑크림을 통해 마치 한 통의 멜론을 먹은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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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본원 1층 비전실에서 KATRI시험연구원과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신기술 및 R&D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정보교류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신동준 KATRI원장을 비롯해 경과원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 박종영 AI산업본부장, 이종석 바이오산업본부장과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오는 5월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하이마트 엔터식스 안양역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안양시 엔터식스 안양역점 본관 5층에 위치한 하이마트 타건샵에는 앱코와 콕스의 다양한 키보드가 전시되어 있어 직접 타건해보고 각 키보드의 특징을 비교 체험할 수 있게 되어있다.중독적인 타건감과 상큼한 투명 바디로 '실물 승부'라는 타이틀을 얻은 AG75와 보글보글 저소음으로 사무공간에서 활용도가 좋은 무접점 키보드 KN30을 비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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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최근 관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금과 장학금 350만원을 전달했다.홍천로타리클럽은 매년 관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에 봉사금과 물품후원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홍천로타리장학재단은 각 기관 및 학교의 학생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이병일 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은 “홍천로타리클럽의 전 로타리안들이 지역과의 상생 및 초아의 봉사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2024-25년 회기에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가 수입안정보험을 도입하면서 채소가격안정제를 폐지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임미애 민주당 의원이 지난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국회 보고 과정에서 수입안정보험과 채소가격안정제는 제도의 유사성이 크고, 수입안정보험에 대한 농민들의 선호가 더 크기 때문에 채소가격안정제를 수입안정보험으로 통폐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가 민주당의 농산물가격안정제 대안으로 수입안정보험을 전면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정부는 줄곧 채소가격안정제의 확대를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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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도 모르고 일만 하는 사람이 가장 무능하다.” “아침마다 나라일터 검색해서 다른 곳 찾아본다.” “열심히 일해도 원칙 없는 인사 때문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최근 교육부 ‘익명 소통방’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7월 인사 시즌을 맞아 교육부 내부에 인사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중하위직 공무원들은 부글부글 끓는다.‘특혜 파견’ ‘인사 독식’ 등을 언급하며 인사 전반에 노골적인 불만을 감추지 않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담당 부서에서 해명 글을 올렸지만 직원들은 ‘눈속임 말라’며 싸늘한 반응이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교육포럼 ‘학교는 안전하고 평화로운가? 2024 학교폭력예방법’이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경기항공고등학교에서 열린다.광명교육연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삶을가꾸는교육자치포럼, 현충열 광명시의원이 주관하는 이 포럼은 올해 개정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학교폭력 징계의 변화와 법 시행 4개월이 지난 지금, 이 법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데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의 역할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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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MAMF 2024' 행사에 전국 15개 대학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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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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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경찰출신 탐정 1호 박민호 ... 변호사도 못 덮어줄 불법 실토!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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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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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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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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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주민참여예산 편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4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2025년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민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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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특별위 본격 활동 돌입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 반대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통합 반대 활동에 돌입했다. 4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삼례읍 일원에서 특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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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순익 50% 주주환원’의 금융지주 ‘1호 밸류업’ 공시
메리츠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춘 기업가치 제고 청사진을 발표했다.메리츠금융지주는 4일 오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2025년까지 연결 당기 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고, 2026년부터는 내부투자와 주주환원 수익률을 비교한 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최적의 자본배치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승인하고, 이를 공시했다.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예고가 아닌 실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는 것은 국내 상장 금융지주 가운데 최초"라며 "수년 전부터 공시와 기업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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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서 보편요금제 발의 안 한다...정부 "AI 기본법 등에 집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보편요금제를 22대 국회 정부입법 대상에서 제외했다.정부입법 발의는 국회 회기가 바뀌어도 자동 이송되는 것이 관례이지만 소위 ‘선택과 집중’을 위해 보편요금제를 철회했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다. 과기정통부는 AI 기본법 및 단통법 폐지, 디지털포용법 등을 의원을 통해 청부 입법한 상태로 법 통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5일 과기정통부 고위 관계자는 “22대 국회에서 보편요금제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미 5G 요금제 경우 다양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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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아카데미 학부모 "한번도 체벌 없었다"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아동학대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아카데미 선수와 학부모 등이 "체벌은 없었다"며 손 감독의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 스포츠 관련 시민단체들은 이 같은 학부모 일동의 행동을 "2차 가해"라고 주장했다.4일 SON축구아카데미 선수와 학부모 일동은 입장문을 내고 "수년간 아카데미에서 지냈으나 지금껏 단 한 번도 체벌은 없었다"며 " 아이들 뼈와 근육이 여물기 전에 과한 체력 훈련을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며, 과도한 운동을 시킨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