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는 4일 오전 8시 ‘상주가 딱이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상주시의회 의원, 사무국 직원들이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4일 의회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위한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이 선임됐으며 한구홍 의원, 전창현 공인회계사, 윤영대 前 상주시의회 전문위원, 김홍경 세무사, 최영녀 전 NH농협은행 상주시청 출장소장 등 모두 6명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는 3~4월 중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후
상주시의회 이경옥 의원은 제23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 유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통한 자아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 주요 내용은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업무의 위탁 △다른 기관과의 협력 등이다. 이경옥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도움
상주시의회는 12일 의장실에서 최근 주민소환과 관련해 지역 주요 인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안경숙 의장, 박주형 부의장, 윤문하 노인회장,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 김홍배 상주문화원장, 손요익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대표, 황철구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대표와 간담회를 가지고 주민소환 철회와 지역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주민소환 철회로 갈등이 해소돼 “시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 같이 매진하자.”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는 12일 의장실에서 최근 주민소환과 관련해 지역 주요 인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안경숙 의장, 박주형 부의장, 윤문하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장,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 김홍배 상주문화원장, 손요익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대표, 황철구 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대표와 간담회를 가지고 주민소환 철회와 지역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주민소환 철회로 갈등이 해소돼 “시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 같이 매진하자.”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는 5일 제23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3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2월 21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37개 부서장을 통해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 하도록 요구했으며, 조례안 및 일반안건 25건을 심사·처리하고, 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한편, 상주
상주시의회는 5일 제23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3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37개 부서장을 통해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의 타당성과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토록 요구했으며, 조례안과 일반안건 25건을 심사·처리하고, 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상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1조 2212억원
상주시의회는 4일 오전 8시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 유치를 위해 상주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군부대 통합 이전지 선정을 위한 평가에 앞서 대구 군부대 상주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지원을 대내외에 표명하고자 '상주가 딱이군!'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상주시의 장점과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임을 호소했다.안경숙 의장은 군부대 이전은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하고“유치 성공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
상주시의회는 4일 오전 8시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 유치를 위해 상주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이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군부대 통합 이전지 선정을 위한 평가에 앞서 대구 군부대 상주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지원을 대내외에 표명하고자 '상주가 딱이군!'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상주시의 장점과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임을 호소했다.안경숙 의장은 군부대 이전은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하고“유치 성공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상주시의회 정석용 의원은 5일 제231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농촌 보건 서비스 강화 필요성에 대한 정책을 주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식 보건소 도입 △의료시설 확충, 장비 현대화와 의료진 추가 배치 △정기적인 농촌 건강 워크숍, 올바른 건강 관리 방법 교육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 확대 △휴대용 심전도 검사기 보급을 통한 농촌 보건 강화 △농촌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예산 지원 등이다. 정석용 의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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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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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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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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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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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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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리스크' 테슬라…1분기 차량 인도량 전망치 먹구름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지나친 정치 활동으로 인한 각종 악재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테슬라가 1분기 차량 생산 및 인도량 수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의 수장을 맡아 대대적인 연방 정부 구조조정을 지휘한 이후 처음 공개되는 테슬라 실적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다. 2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테슬라 강세론자로 유명한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고객들에 보낸 메모에서 머스크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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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산갑·을·병 지역위원회, 안산시에 철도 지하화 대응 TF 구성 제안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김현·박해철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 안산시 갑·을·병 지역위원회가 28일 안산시에 철도 지하화 사업 성공을 위한 정책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앞서 이들 지역위원회는 지난 11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뒤 ‘안산시 민주당 철도 지하화 대응 TF’를 구성했다.이들 지역위원장들은 현행법상 시가 기본계획 수립 주체가 될 수 없으며, 우선 사업 대상지인 안산과 대전, 부산간 교차보전 문제로 시의 피해가 우려되고, 국토교통부 지침 등에 법 위반 우려가 발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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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회장 '勝'... 고려아연 경영권 지켰다
고려아연이 28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의 의결권을 최종 제한하면서 이사회 과반을 확보했다. 최 회장 측은 이날 주총의 핵심 안건인 이사 수 19명 상한과 신임 이사 선임 등을 통과시키며 이사진을 장악해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기덕·김보영·권순범·제임스 앤드류 머피·정다미 등 최 회장 측이 추천한 이사 5명을 선임했다. 영풍·MBK파트너스 측에서는 권광석·강성두·김광일 등 3명을 선출했다. 이로써 이사회 중 총 1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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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원도심서 세정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3시 제주시 원도심인 서사로 소재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세정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도·행정시·읍면동 세정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적극적인 세원관리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지방세·세외수입 시스템 전환 추진, 도민 생활 안정 세제 지원 등 세정업무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은 제주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홍보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문화공연, 지방세정 발전 유공자 6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진명기 행정부지사 격려말씀, 전문가 특강,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