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5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복지현장 종사자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긍정적 관계형성을 돕기 위해 ‘2025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박경문 협의회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상주소방서는 지난 10일, 낙동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시장, 남영숙, 김홍구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등을 비롯한 각 기관 주요 내빈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에 개청된 낙동119안전센터는 총사업비 37억8000만원을 투입해, 부지 4586㎡, 연면적 99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상주시 낙동면에 새 소방안전 거점인 낙동119안전센터가 10일 개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개청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김홍구 도의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을 함께 기념했다.낙동119안전센터는 총
상주시의회는 17일 신봉교회를 방문해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시의원이 참여하여 직접 식사를 배식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는 17일 신봉교회를 방문해 급식소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시의원이 참여하여 직접 식사를 배식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는 5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석정이 강사를 초빙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한 법과 제도’,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인의 자율성 및 자립에 대한 존중’, ‘장애인 보조기구 및 장애인편의시설의 접근성에 대한 이해’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안경숙 의장은 “포용적 문화를 정착시켜, 차별 없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상주시의회는 지난 5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의회 청렴 연수 과정으로 청렴 소양 함양과 고위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청렴리더십 향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상 및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자리에서,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한 의정문화 확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상주시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경숙 의장은 “앞으로도 반부패 예방 활동과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청렴도를
상주시의회는 22일 의장실에서 최근 육계분 처리 민원과 관련해 육계농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최근 계분 반입 제한으로 인해 관내 육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농가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계분 처리 공백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 △깔짚 사용 실태를 고려한 합리적 전환 방안 △퇴비업체와의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지역 육계 산업 전반과 농가 생존권이 걸린 중대한
상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최근 육계분 처리 민원과 관련해 양계농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계분 반입 제한으로 인해 관내 육계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위해 농가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계분 처리 공백으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 △깔짚 사용 실태를 고려한 합리적 전환 방안 △퇴비업체와의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지역 육계 산업 전반과 농가 생존권이 걸린 중대한 현안임을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기초연구본부 자연과학단장에 고려대학교 과학기술대학 반도체물리학부 이긍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이긍원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자연과학단 소관분야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에 대한 조사분석, 대외협력 등에 대한 업무를 2년간 담당하게 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상임단원 4명과 기간제 비상임단원 1명을 뽑는다.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은 1일 ‘2025 인천시립교향악단 신규단원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모집 인원은 상임단원 4명과 기간제 비상임단원 1명이다.근무형태 및 조건은 상임단원은 주 5일 상근에 급여는 ‘인천시립예술단 운영규칙’을 적용하며 위촉일은 내년 1월 5일, 수습기간 평가 후 정식 위촉이다.기간제 비상임단원은 주 3일
부동산 시장의 흥행 키워드로 '원스톱 생활권'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주택 시장 흐름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교통, 상업, 교육, 공원 등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5'에 따르면 향후 주택 선택 시 주요 고려 요인은 △입지 △가격 △상품 △브랜드/시공사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세부적으로는 교통 편리성을 선호한 응답이 가장 많았고, 생활편의시설 접근, 직주 근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