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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불 20시간 만에 주불 진화… 축구장 200개 면적 소실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이 약 20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야산에서 난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현장에서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했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산불 영향 구역을 143㏊로 추정했다.

축구장 약 200개 규모다.

총 화선 6.51㎞도 모두 진화됐다.

인명과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이 확산하면서 인근 6개 마을과 요양병원 1곳 주민 156명이 삼랑진초등학교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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