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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 MOU

영덕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다양한 호국보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함으로써 나라사랑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와 ‘호국보훈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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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태풍·홍수 등에 의한 도로 분야 자연재해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15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설정,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돌발성 도로 안전사고에 대비한 재난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 또 도로 시설물과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침수 예방 대책 등을 세워 지난해 발생한 충북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같은 불상사를 예방할 방침이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올해 ‘글로컬대학30 지정 프로젝트’에 최근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을 받은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이 대구시·대전시·광주시 각 지자체와 최종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달빛’은 각 지역의 옛 지명인 한밭, 달구벌,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딴 명칭이다. 16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3개 대학 및 대구시·대전시·광주시 3개 지자체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청년 미취업자와 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경북 청년애꿈 수당’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대상을 중견기업 청년근로자까지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면접수당의 경우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면접 시 회당 7만원을 지원하고 △취업성공수당은 도내 중소·중견기업 생애 최초 취업 시 50만원을 지원하며 △근속장려수당은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를 대상
대구시는 20일 산격청사에서 ‘제2기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2기 자치경찰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2기 자치경찰위원들 임기는 이날을 시작으로 3년 간이다. 이들은 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분야 치안 행정 강화 및 국가경찰과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 업무를 수행한다. 사진=대구시 제공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16일 상주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을 찾아 협업치안을 당부하고 상주경찰서 유공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상주 자율방범연합대는 상주시 일대의 자율방범대 28개대 512명으로 구성돼어 있으며, 경찰서와 협업해 읍·면·동 5개 권역을 대상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김 청장은 자율방범연합대 사무실 예산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김진일 자율방범연합대 기획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현대의 다양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주민의 협업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상주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
구미경찰서는 14일, 구미대학교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대학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개최했다. 구미경찰서는, 지역 대학교와의 경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캠퍼스내·외 공동체치안 확대를 위해 ‘2024년 경·학 협력 공동체 치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장에 참여한 학생들 대상으로 절도범죄예방·교제폭력· 보이스피싱예방·사회적약자 홍보 등 범죄예방 홍보를 펼쳤다. 구미경찰서는“앞으로도 지역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범죄없는 안전한
행정안전부는 서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방 주택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돼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1주택자 세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에 43~45%로 한시로 낮춘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올해도 연장 적용한다. 1주택자 공정시장가액비율은 3억 이하 43%, 6억 이하 44%, 6억 초과 45%를 적용한다. 다주택자와 법인 공정시장가액비율은 60%가 적용된다.또한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으로 도입된 주택 재산세 과세표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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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산3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홀로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지원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달은 ‘사랑의 반찬나눔’ 첫째 달로, 위원분들이 직접 재료 구입에서 조리, 포장까지 손수 준비한 반찬 2종을 취약계층 60세대에 배부하였다.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추진되며, 5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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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트는 5월18일 본사 잔디 마당에서 지산학 협력 '나눔과 봉사' 가구 나눔 DIY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지·산·학은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상생발전 생태계를 만드는 협력 모델을 말한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대전 동구청, 대전 동구 지역 아동 센터와 ㈜인아트 대표 및 임직원 그리고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동아리 '가온길' 학생들 및 지도 교수가 함께 참여해 친환경 목재 가구 만들기 및 리폼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가구부터 건축까지’를 표방하고 있는 공간 디자인 기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교육부 주최 2주기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21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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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필리핀 전문의협회 및 데 로스 산토스 메디컬센터와 질환 진단보조 AI 솔루션 ‘딥에이아이’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필리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딥노이드는 ‘다중 폐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딥체스트’와 폐결절​ 진단 보조 솔루션 ‘딥렁’, 뇌동맥류 진단 보조 솔루션 ‘딥뉴
인구 절벽 시대에 두 분이 만나 105명으로 자손이 늘어났다.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감문2리에는 정씨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아가는 농촌 마을이다.정수춘 김항이의 슬하에 7남매를 두었는데 내외종 사촌들만 20여 명 그 후손이 벌어져 105명이 되었다.1999년 사촌 형제들이 동의하여 격년으로 25년째 모임을 가져오고 있다.많은 인원이 모이기 때문에 달서중학교 운동장을 빌려 체육행사 및 친목 행사를 진행해 왔다.소프트볼 경기, 발야구, 축구, 윷놀이를 통해서 우의를 다지고, 노래방 기계를 임대하여 노래를 부르면서 흥을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보강했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난 8일 대법원 제3부에 변호사 2명의 선임계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로써 조 교육감 변호인단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새로 추가된 변호사들 중에는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고심에 앞서 법원에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에 대해 조 교육감 측은 “변호사들이 판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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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20일 경상남도교육청 강당에서 시군 협의회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 시군 협의회장들은 청렴하고 공정한 경남교육을 만드는 데 모범을 보일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을 했다. 이어 2024년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조희지 진주 지역 협의회장을 선출했다.협의회는 도내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의 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경남교육 발전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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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공통적인 당면 과제는 인구 유출과 지방소멸이다. 지자체들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서는 등 떠나는 사람들을 붙잡고, 끌어들이기 위해 갖은 방법들을 찾고 있다. 이들의 공통된 도전과 시도가 치열한 특구·특화단지 지정과 기업투자 유치, 특색있는 문화관광산업 육성이다. 위기 속의 각 도시는 스스로 구조적 혁신을 끌어내지 못하면 오직 쇠락의 길이 기다릴 뿐이라는 갈급함은 이미 일반화됐다.우리 울산도 두 축을 중심으로 여느 도시들 보다 미래 먹거리 준비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김두겸 시장은 기회 있을 때마다 미래
이란 북서부 산간 지역에서 19일 헬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20일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서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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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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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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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헙,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 현안 논의
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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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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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18시간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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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100만 건설기술인에 금융 지원
하나은행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소속 건설기술인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했다.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 명의 건설기술인이 가입된 단체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에 소속된 건설기술인들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건설기술인 특화 금융상품 제공, 금리·수수료 등 금융 우대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건설기술인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대한민국 건설 산업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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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영등포, 여의도 한강공원에 ‘무궁화정원’ 조성
영등포구가 건강한 도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명의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강 여의도지구 둔치 녹지대에 ‘무궁화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무궁화정원’은 한국수출입은행의 민간 재원을 지원받아 구와 생명의 숲이 함께 조성하였으며, 정원 인근에는 현재 약 3,000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된 무궁화 동산도 만나볼 수 있다.또한, 구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겹벚나무 등 교목 10주를 비롯해 황매화, 병꽃나무 등 관목 922주, 수크령, 털수염풀 등 지피초화 2,000본을 추가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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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촘촘한 방역 위한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강동구는 감염병 예방 및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해 18개동, 총 140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주민자율방역단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택가 골목, 시장 및 공원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구는 발대식에 앞서 주민자율방역단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관내 방제전문기업인 ㈜세스코 소속 온한기 강동하남지부장을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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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국회의장 선거 "극단적 포퓰리즘은 사회의 독"
국민의힘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장 선출과 관련해 강성 팬덤에 의한 극단적 포퓰리즘은 우리 사회의 독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 결과에 반발하는 강성 당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당선인들이 이재명 대표의 뜻을 거역하고 추미애 당선인이 아닌 우원식 의원을 선택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일부 극단적 지지자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는 민주당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국회의장 후보 선거 결과에 대해 사과까지 하며 민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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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개혁신당과 협조하고 공조"…개혁신당 허은아 "달라진 與 기대"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개혁신당 허은아 신임 대표를 만나 협치 의지를 보였다.황 위원장은 “두 당이 지향하는 가치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이고, 약자와 어려운 곳을 돌보겠다는데 이념적으로 같은 입장”이라며 “정책이나 정치에 있어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공조할 것은 공조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허 대표는 “서로 발목잡기보다 국민이 원하는 정책이나 민생은 함께 빨리 만들어 국민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며 “자유라는 정책적 이슈도 함께 연대하고, 공정과 책임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