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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충북 청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전년도 평가결과인 C등급보다 두 단계 상승했다.

시는 자연재해 예방대책 추진과 예방시설 정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위 15%에 들었다.

올해 자연재해 등이 발생할 경우 이번 평가 인센티브로 피해복구비 국고지원을 2% 더 받는다.

행안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71개 안전진단 항목과 33개 지표에 검증을 거쳐 5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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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50명을 선발한다. 참여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53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기간, 근무지, 근무기간 등은 신청하는 근무처에 따라 상이하다. 본청 근무자 160명은 오는 1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근무지는 시청 및 사업소, 관광지 등 관내 전역으로 자세한 근무지는 추후 협의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는 주민등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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